탕웨이의 출산 소식에 전 세계 누리꾼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탕웨이는 2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3.41kg의 대단히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우렁찬 울음 소리를 가진 아이. 이 병원에서 울음소리가 가장 맑고 깨끗하다”며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감사 인사를 했다.

이에 팬들은 탕웨이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각국의 언어로 "딸이 얼마나 예쁠까" "탕웨이 닮았으면 좋겠다" "축하해요" 등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09년 영화 '만추'에서 인연을 맺어 2014년 8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2년 만에 예쁜 딸을 얻으며 식구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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