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태교 여행 당시 객실로 이용한 국내의 풀빌라가 하룻밤에 1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3일 스포츠서울은 “배용준이 아내 박수진을 위한 태교여행을 다녀왔다. 재미있는 점은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였던 남해의 골프리조트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과거 신혼여행 당시 빌라 2채를 통째로 빌렸던 이들은 이번에는 1채만 빌렸고, 지인들과 동행했다. 

앞서 박수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개가 자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진은 롱 원피스를 입고 행복한 듯 웃고 있다.

박수진과 배용준은 지난해 5월 소속사를 통해 교제 사실을 고백한데 2개월 만인 7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또 결혼 10개월 만에 임신 소식까지 알려져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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