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투르 드 코리아 2016' 차량 제공

 


BMW코리아는 ‘투르 드 코리아 2016’ 대회에 공식 의전 및 심판, 메디컬 차량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조직위원회 선수 의전 차량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그십 '뉴 730Ld xDrive' 1대와 '528i', '520d'를 각 1대씩 제공하고, 6시리즈 '컨버터블'은 응급사항 발생 시 의료진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량으로 제공했다. 또한 대회의 공정한 운영을 이끌어가는 심판 공식 차량으로는 레이싱카의 역동적 성능을 발휘하는 'M5'모델이 지원됐다.

BMW코리아 측은 “조직위와 선수 의전차량으로 적용된 6세대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 등 신기술이 적용됐다”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투르 드 코리아 2016’은 국내 유일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로 8일간 부산에서 시작해 구미, 대전을 거쳐 서울로 도착하는 1229㎞를 달리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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