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파크 KCC스위첸' 투시도 출처=KCC건설

 


KCC건설은 서울 용산 ‘효창파크 KCC스위첸’ 아파트 1순위 청약을 19일 받는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18층 3개동, 총 199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9가구 △59A1㎡ 7가구 △59B㎡ 10가구 △59C㎡ 13가구 △84A㎡ 73가구 △84B㎡ 10가구 등으로 조성된다.

KCC 측은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효창공원앞 역까지 도보 2분이면 충분하다”며 “단지 입구에는 자녀들 통학을 위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인 키즈앤맘스 스테이션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분양관계자는 “효창동은 지난 5년간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데다 전세가율도 용산구 평균보다 높아 이번 단지 분양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편리한 교통환경과 경의선 숲길공원이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계약기간은 다음달 1~3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174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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