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17일인 일요일 오후 4시,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얕은 황사지만 일부 지방에서는 밤까지 황사 가능성은 남아 있겠다.

오후 3시 국립환경과학원 발표에 따르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 92, 경기 102, 인천 106, 강원 101, 전북 103, 광주 125 등 '나쁨'을 기록 중이다.

오후 4시 현재, 미세먼지 경보가 발효된 지역은 아직 없는 상태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해당 지역의 대기자동측정소 PM10 시간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일 때 발효된다.

16시 기준 주요 지역별 기온은 서울 14.3도, 대전 16.0도, 광주 15.8도, 강릉 16.8도, 대구 18.3도, 부산 20.0도, 제주 15.4도 등 이다.

바다의 물결은 최대 5.0m로 높게 일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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