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9일) 전국 곳곳에 비가 가끔 내리는 가운데,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기상청은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며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7~12도 정도 떨어진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예보했다.이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충청북부내륙, 전북에 가끔 비가 오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때때로 비가 내리겠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5도~10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온다. 강원 영서와 충남권 남부, 충북, 전라권에는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이어 "경상권 내륙과 제주도에는 낮 동안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다"며 "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 및 산지, 충남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오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라며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에 인천, 경기 서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충청 북부로 확대된다"고 전망했다.이어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서해5도는 20~80mm다"라며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저기압, 특히 저기압의 영향으로 31일부터 9월3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라며 "비는 중부 서해안에서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충청권·전북북부·경북권 30~80㎜(많은 곳 충청권·경북서부내륙 120㎜ 이상), 경기북부·강원도·전북남부·전남권·경남권·울릉도&midd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0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오전까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전국에 5~70㎜의 비가 예상된다"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측했다.이어 "낮 기온은 32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다"며 "다만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체감온도가 9일보다 1~2도 떨어지면서 일부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해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20일)은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겠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며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서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60㎜ 이겠다. 최근 요란한 소나기 소식이 잦아졌다. 이는 대기 상층에 무겁고 찬 공기가 머무르는 가운데 낮 기온이 치솟아 대기가 불안정해졌기 때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오늘(6일) 역시 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강원남부까지 비구름이 확대될 전망이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북상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원남부와 충청권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남부는 새벽쯤 지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7일 새벽 사이 강원남부와 충청권, 경북권 소강상태 드는 곳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정체전선이 북상해 제주도는 소강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새벽부터 낮 사이 경남 해안에는 매우 강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29일)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에 무더위가 기승하고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자외선지수가 '높음' 수준으로 오르겠다. 또 천둥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강하게 쏟아지는 지역도 있겠다.기상청은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전라권 내륙·경북 북부내륙·경남 서부내륙에 5~40㎜의 소나기가 내린다"며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28일 밤 9시부터 29일 새벽 6시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릴 수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8일)은 이른 아침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이후 전국 대부분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한낮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충청권 남부와 남부 내륙은 30도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화요일인 2일에도 추위는 여전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울릉도‧독도에는 1~3㎝가량 눈이 쌓이겠고, 5㎜내외로 비가 오겠다.강원 산지와 일부 강원 영서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당분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전국 기온은 △서울 -5~2도△춘천 -9~3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화요일인 26일은 누그러졌던 날씨가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충청도와 전북에는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 남부와 그 밖의 충청도, 남부 지방에는 눈이 산발적으로 날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충청도, 전북 1㎝ 내외 △울릉도‧독도 2~5㎝ 등이다.26일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기상청은 “내린 눈이 얼어 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화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어 춥고, 약하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충남과 전북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북, 경남, 전남에는 오전에 눈이 약하게 날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5㎝ △충남, 전북 1㎝ 내외 등이다.기상청은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영하의 기온으로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출근길 보행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화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어 춥고, 약하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충청도와 전북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도는 오전에 눈이 약하게 날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1~5㎝ △충청도, 전북 1㎝ 내외 등이다.기상청은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영하의 기온으로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출근길 보행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화요일인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겠고, 일부 지역엔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북 남부는 오전 한때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충청도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도로에 눈이 쌓이거나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0~20㎝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5~10㎝ △전라내륙 2~7㎝ △제주도(산지 제외), 충남서해안, 충북남부내륙 1~3㎝ 등이다.북서쪽에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화요일인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겠고, 일부 지역엔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라도와 충남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눈이나 비가 내린 곳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예상 적설량은 △전라서해안, 울릉도‧독도 5~15㎝ △전라내륙, 충남서해안, 제주도산지 3~10㎝ △제주도(산지 제외), 서해5도 1~3㎝ △충청남부내륙 1㎝ 내외 등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화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 중 맑아지겠으나, 새벽에 충청남부와 전북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오전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 기상청은 이에대해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
화요일인 31일, 일부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는 등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대한민국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러있어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또한 오전에는 내륙지역에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과 산지는 영하로 내려갈 전망이다.특히 맑은 날씨로 인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
화요일인 10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서울·경기 등 지역에 비가 내린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조금씩 흐려져 강원영동은 낮부터, 서울과 경기 그리고 강원 영서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10일 오후부터 11일 낮까지 △강원영동 20~60㎜ △서울, 경기, 강원영서, 서해5도 5~40㎜ △충청, 전북, 경북, 울릉도, 독도 5㎜ 내외다.비 소식은 11일까지 이어지며 오전 중 북서쪽에서 그치기 시작하여 낮에
개천절인 3일 낮에는 수도권과 제주 지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으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구름이 약간 끼는 곳이 있겠다. 그밖에 강원영동 일부지역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낮 기온은 서울이 23도로 어제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며 바람으로 인한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단계가 되겠다. 오존은 수도권지역이 '좋음'을 보이고 있으며 그밖에 지역은 '보통'수준이다. 자외선은 정오 기준 충남과 대전 지역이 '약간나쁨'이며 그밖에 지역은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