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지난해 수입건강식품 중 비타민과 무기질이 포함된 ‘복합영양소’ 제품의 구매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건강기능식품이 최근 3년간(2018~2020년) 연평균 21.4%씩 증가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33.8%(2019년 기준)를 차지한다고 5일 밝혔다. 수입식품통합시스템으로 신고 된 건강기능식품(원료 포함)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수입 상위 품목은 △복합영양소 제품 △프락토 올리고당 △EPA‧DHA 함유 유지 △영양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타트체리 등 일반 식품이나 화장품의 의학적 효능을 부당 광고한 제품에 대해 안내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온라인 부당광고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식약처 ‘민간 광고검증단’이 올해 검증한 허위‧과대 광고 사례를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민간 광고검증단’은 의사‧교수 등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되며,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제품이 질병 치료 효능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광고하고 있는지 검증하고 식약처에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여성건강 식품 및 생리대 등 의약외품의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620건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여성 질건강 식품 및 생리대, 생리팬티 등 여성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품 및 의약외품(또는 이를 표방하는 공산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 총 1,574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누리집(사이트) 620건을 접속차단 등 조치했다. 여성건강(질건강, 생리불순, 생리통완화, 질유산균)을 표방하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총 1024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손소독제·마스크·체온계 등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128건을 적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손소독제,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 등 코로나19 관련 다소비 의료제품(또는 이를 표방하는 공산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 1020건을 점검해, 허위·과대광고한 사이트 128건에 대하여 접속차단 등을 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결과, 손소독제 및 마스크 관련 500건을 점검하여 71건을 적발했다. ‘손소독제’ 관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최근 영양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일반 식품인 크릴오일·콜라겐 제품을 대상으로 고의·상습적으로 부당광고 하는 등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소비자의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구매 및 섭취를 위해 건강기능식품과 일반 식품의 차이점을 안내했다.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최근 일반 식품으로 분류되는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헬스케어 시장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악용해 허위·과장광고한 업체 등을 점검하고 강력 제재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민 건강 불안심리 등을 이용하여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식품 등에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 효능·효과를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148건을 적발하고, 해당 판매 누리집(사이트)을 차단·삭제하는 등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5월 점검 발표 이후부터 9월까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질병 치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한 식품·의약품 안전정보를 제공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식품‧건강기능식품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 보관 및 준비 요령 등 식품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먼저, 추석에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처방하는 ‘의약품’이 아니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관절염, 성기능 개선 등’과 같은 허위·과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크릴오일·콜라겐 제품을 대상으로 고의·상습적으로 부당광고 한 업체를 적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올해 상반기 소비자 관심 제품인 ‘크릴오일, 콜라겐 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누리집(사이트) 1581건을 재점검한 결과, 질병 예방·치료 표방 등 허위·과대광고 183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이트 차단조치와 함께 고의·상습적으로 관련 법령을 위반한 업체 36곳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이용한 식품 등 허위·과장광고나 스팸문자를 대량 전송한 업체 등을 적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식품, 화장품 허위·과장 광고 스팸문자를 대량 전송한 6개 업체 및 판매자 21명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및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와 합동으로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이는 영리성 광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과 특허청, 한국소비자원과 마스크 합동점검에 나선 결과 허위·과대광고 446건, 특허 허위표시 745건 등 총 1191건을 적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특허청(청장 김용래),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마스크 온라인 판매광고 사이트를 대상으로 1개월간 집중점검했다고 밝혔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제품의 허위․과대광고 및 특허 허위표시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 선택과 피해 예방을 위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다이어트, 부기제거에 좋다며 고의·상습적으로 부당 광고한 SNS 인플루언서 4명 등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인스타그램,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고의·상습적으로 다이어트·부기제거 등을 표방하며 허위·과대 광고해 온 영향력자(인플루언서) 4명과 유통전문판매업체 등 3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2019년 하반기 다이어트 표방 등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제품을 집중 분석하여 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효과를 표방하는 허위·과대광고를 적발해 해당 판매 사이트를 차단 및 삭제 조치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 화장품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불안 심리를 이용한 허위·과대광고를 올해 1월부터 집중 점검하여 972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점검 결과 식품에 △질병 예방·치료 효과 광고 804건(82.7%) △면역력 증진 등 소비자기만 광고 20건(2.1%), 화장품 등을 △손소독제로 오인하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산품인 LED 제품에 ‘주름 개선’ 등을 표방해 의료기기로 오인하게 하는 온라인 광고 1345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이번 점검은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 분야를 기획점검하는 ‘온라인 집중점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광고 사이트 총 2999건을 점검했다.그 결과 두피‧목 관리제품 광고 419건(153개 판매업체) △얼굴 관리제품 광고 926건(451개 판매업체)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