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철도공단이 작년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저감의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30일 서울시 서초구의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정부는 이번 보고대회에서 2018년도 온실가스 감축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유형별 감축률 우수기관 △규모별 순감축률 우수기관 △규모별 전년대비 순감축률 상승 우수기관 등 3개 분야에 대해 심사했다.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인사발령 △기술교육연구원장 노병국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사업전략처장 김윤양 △건설본부 고속철도처TF장 문제우 △건설본부 설계실 기준심사처장 박창완 △건설본부 설계실 건축처장 진욱수 △시설본부 시설종합정보구축처TF장 김동철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장 민병균 △충청본부 안전혁신처장 송춘근 △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장 고병찬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김상균 이사장이 오는 26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김 이사장은 지난 20일 몽골 바툴가 대통령과 만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상을 설명하고 바툴가 대통령으로부터 참여의사를 확인했다.이어 22일에는 엥크 암갈란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과 면담하며 양국의 철도발전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몽골철도공사와는 양국의 철도분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철도 인근 지역의 소음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익산역 모현동 일대에 방음벽 개량공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SRT열차 운행으로 인한 열차운행 횟수 증대 등으로 익산역 인근 거주 주민들이 소음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이번 공사에서는 3.5m 높이의 방음벽을 10m 높이로 개량한다. 준공 목표일자는 오는 12월이다. 최태수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 확보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꾸
◆한국철도시설공단▷인사발령 △감사실장 신형하 △시설본부 자산운영단 재산용지처장 박진현 △시설본부 시설장비사무소장 최종호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1처장 박석현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장 정한욱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장 박창완 △영남본부 동해북부사업단장 김태희 △강원본부 재산지원처장 김충기 △강원본부 시설관리처장 김찬식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12월 개통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가 주는 제16회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교통시설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은 한국의 프로젝트경영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은 원주시 만종역에서 강릉역까지 120.7km 구간에 총 사업비 3조6913억원을 투입한 대규모 국책사업이다.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선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9월 28일 기획재정부 주관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가 경전선(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최종결과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공단은 2011년 4월 ‘제2차 국가철도망계획 전반기(’11∼’15) 사업‘ 반영을 시작으로 2014년 4월에 사전조사를 시행하고 이듬해 1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2016년 6월 개편된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 신규 사업‘에 반영됐으며, 28일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최종 통과하게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