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1일은 전국이 흐리고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온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북상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전국에 비를 뿌린다.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부근 해상에서 느리게 북북서진하고 있고 늦은 밤에는 제주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150~400mm △강원영동, 경상, 전남, 울릉 100~350mm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북, 충남남부, 전북 30~80mm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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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19.09.21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