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2021년에는 10명 중 7명이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에서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이유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일 ㈜직방이 2021년 수요자들의 주택 매입, 매도 계획을 알아보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30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2134명인 69.1%가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올해 초 진행한 2020년 주택 매입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결과(71.2%)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주택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직방이 제휴사와 이용자가 만날 수 있는 공간인 ‘직방라운지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직방라운지는 직방과 제휴한 사업자에게 제공되는 공간으로 온라인과 유선으로만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고안하게 됐다. 직방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 사례는 모바일상에서 분양 정보를 제공하는 시공·시행사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분양이 자리 잡으며 견본주택을 건립하지 않는 시공·시행사가 늘고 있는데, 직방라운지를 통해 이용자와의 접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앞으로 직방을 통해 호텔급 주거 청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직방은 욕실 및 주방 청소 전문 서비스 '호텔리브'를 운영하는 ㈜이웃벤처를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호텔리브는 욕실과 주방 청소 전문 서비스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200여개 아파트 단지에서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직방은 이웃벤처와 협업을 통해 직방 이용자에게 호텔리브의 청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직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편리하게 예약하고 사용할 수 있다.호텔리브는 호텔 객실 청소에 버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0월은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지만 10월 첫 주 추석 연휴와 수도권, 지방광역시 일부 지역의 전매제한이 강화되면서 분양예정 물량이 작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10월에는 42개 단지, 총 3만3502가구 중 2만9462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가구는 1679가구(5%)가 줄었다. 반면 일반분양은 2019가구(7%)가 더 분양될 전망이다.직방 측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이후 서울에서 정비사업 아파트 신규 분양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직방은 전국 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우리집’과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우리집’은 모바일 속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입주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입주자에게 알리는 각종 공지사항을 볼 수 있으며 관리비 내역과 과거 납부 이력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컨시어지’는 피트니스 센터와 스크린골프장, 도서관 등 단지 내 각종 편의시설 예약이 가능한 서비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9월 전국에서 총 2만7025세대의 아파트 집들이가 예정된 가운데 지방 입주물량이 7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직방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7025세대다. 이는 전월보다 12%가량 감소한 수준이다. 이 중 지방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9893세대다. 지난해 2월(2만2500세대) 이후 가장 많은 물량으로 전월 대비 75%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세종(3100세대), 전남(2664세대), 광주(2556세대) 등지에서 대규모 단지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수도권은 전월의 36%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