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중부지방에 다시금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오늘보다 2~3도 낮아지겠지만, 남부 일부 지역은 36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다.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고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는 새벽부터, 서울·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충청북부는 아침부터 비가 오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300㎜ 이상의 많은 비도 예상된다"고 예보했다.전라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도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진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으나 충남이남 지역은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오늘은 장마전선상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북부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으며 강원영동과 충청이남지방은 종일 비가 내리겠다"며 "제주는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로, 한낮 최고기온은 22~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충청·남부지방에 내리던 장맛비가 오후에는 수도권까지 확대되겠다.기상청은 "아침부터 밤 사이 제주도산지, 내일 낮부터 모레 아침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수도권과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내일 늦은 오후부터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낮아져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절기상 초복(初伏)인 오늘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경기 동부 등 전국 곳곳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5일 “내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면서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동부, 경북 북부, 전라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5∼4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구리, 남양주, 가평 등 경기 동부 지역과 춘천등 강원 영서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다시 더워지겠다. 오후부터 밤까지는 전북 동부 내륙과 영남 서부 내륙에는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등 15∼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대전 18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 새벽까지 장맛비가 계속되겠다. 비가 그치고 난 뒤 제주는 흐리거나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주말인 오는 18일 오후부터 다시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전국에 내리던 비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충청남부는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남부내륙, 경북 동해안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일부지역에는 최대 150㎜ 이상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전남 남해안, 경상도, 지리산부근 50~100㎜다. 강원 영동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온종일 비가 내린다.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기상청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며 "전국 대부분에 시간당 50~80㎜의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누적 3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는 곳이 있어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단오를 맞이한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아침에, 제주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주의해야겠다.기상청은 "서해북부해상에서 남동진하여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과 함께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겠다"며 "중부지방은 시간당 1mm 미만의 약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4일 저녁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강원북부와 남해안에는 밤까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전국이 흐리고 장마가 시작되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전국이 내리는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장마비는 새벽부터 서울·경기도와 충남, 전라도,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며 "오후부터는 강원영동북부와 남해안, 제주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중부 지방·경북 북부·남해안·지리산 부근·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수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속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고 제주도는 오후부터 전남은 밤부터 비가 내린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8 ~ 24도, 낮 최고기온은 26 ~ 34도로 덥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1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대구 21도 △춘천 20도 △제주도 20도 등이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3도 △광주 32도 △부산 26도 △대구 31도 △춘천 32도 △제주도 27도 등으
한편,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이른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비가 오겠다. 그 밖의 전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후까지 주요지역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북부, 충청내륙, 남부내륙, 제주산지, 서해5도 5~40㎜ 등을 보이겠다.기상청은 "일부 전라도와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비가 오기 전까지 오후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또한,
토요일인 29일은 남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충청도와 강원남부,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정오 이후에 충청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이날 주요 지역 강수량은예상 강수량은 충청도, 강원영동, 남부지방, 제주도 5~40㎜, 강원영서남부 5㎜내외 등이다.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곳은 지반이 약해졌으므로 비가 더 내릴 경우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