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구리, 남양주, 가평 등 경기 동부 지역과 춘천등 강원 영서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다시 더워지겠다.
오후부터 밤까지는 전북 동부 내륙과 영남 서부 내륙에는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등 15∼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대전 18도, 광주 19도, 춘천 16도, 청주 19도, 전주 18도, 강릉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마산·창원 18도, 울릉·독도 17도, 제주 21도 등이다.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대전 26도, 광주 27도, 춘천 30도, 청주 28도, 전주 27도, 강릉 25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마산·창원 24도, 울릉·독도 21도, 제주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좋음',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좋음', 자외선 지수 '보통~매우높음', 오존 지수 '보통'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minseonlee@greenpost.kr
이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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