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목요일인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면서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아침, 저녁으로는 2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에는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침최저기온은 15~22도, 낮최고기온은 26~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3월 22일부터 환경위성센터 누리집을 통해 정지궤도 환경위성(천리안위성 2B호)에서 관측한 아시아 대기질 영상 정보 8종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개되는 영상 정보는 이산화질소 농도, 에어로졸(AOD), 오존 농도, 유효 운량, 자외선 관련 산출물 3종(식물 반응 지수, 비타민D 합성 지수, DNA 영향 지수), 이산화황 농도이다. 화산 분화 등 재난 발생 시 제공되는 이산화황을 제외한 총 7종의 영상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국립환경과학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3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영동에는 낮(15시) 사이,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낮(12~15시)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5mm 내외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지표면의 기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는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경상 해안과 제주도에는 낮부터, 강원 영동 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오후부터 밤 사이 대기불안정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상해안, 제주도, 울릉도·독도가 5~20mm다. 충남서해안, 전라도 지역에 내리는 소나기는 5~40mm로 예상된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11일) 아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오겠다. 충청 등 일부 지역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중부 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서울·경기·강원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충청 전북동부 경상서부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북부 서해5도가 20~60㎜, 서울 경기남부 강원남부가 5~20㎜다.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내륙, 전라도는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예상 강수량은 5∼70㎜"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구리, 남양주, 가평 등 경기 동부 지역과 춘천등 강원 영서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다시 더워지겠다. 오후부터 밤까지는 전북 동부 내륙과 영남 서부 내륙에는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등 15∼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대전 18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단오를 맞이한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아침에, 제주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주의해야겠다.기상청은 "서해북부해상에서 남동진하여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과 함께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겠다"며 "중부지방은 시간당 1mm 미만의 약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4일 저녁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강원북부와 남해안에는 밤까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 대부분이 내륙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낮에는 서쪽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기상청은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대기 불안정에 의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등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로 예상된다.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대전 21도, 광주 20도, 춘천 21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새벽에 비가 그치면서 다시 더워지겠다. 서울은 30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겠다.기상청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조금 오겠다"며 "아침 서해안과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고,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