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어린이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사업장 곳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과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LG전자는 4일 서울 강동구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 거주하는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 19로 2020년 이후 진행하지 못했으나 4년 만에 재개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 아동∙청소년 38명을 포함, 참여를 희망한 LG전자 직원과 ‘ESG 대학생 아카데미’ 구성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는 실내에서 다양한 운동회 게임들을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오늘은 ‘빨간 날’입니다. 달력에 붉은색 숫자가 표시된 날, 학교도 안 가고 회사도 안 가서 신나는 날이죠. 여러분도 혹시 새 달력 받으면 빨간색이 몇 개인지 먼저 세어 보나요?강렬한 레드는 경고의 의미도 있습니다. 신호의 붉은빛은 멈추자는 약속입니다. 우리도 달력 빨간 숫자를 볼 때마다 위기감을 느끼고 한 걸음 멈추면 어떨까요? 어떤 위기감이냐고요? 그린포스트가 공휴일 아침마다 기후위기 관련 뉴스를 송고합니다.아홉 번째 뉴스는 어린이날을 맞은 2022년의 아이들이 살게 될 미래 세상에 관한 얘기입니다. [편집자 주]오늘은 100주
4월 넷째주 금융가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및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를 위해 플로깅 챌린지를 열고, 하나은행은 부모와 자녀가 기부활동에 참여해 특별한 어린이날을 만드는 100주년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IBK기업은행, ‘IBK녹색챌린지’ 실시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ESG경영에 맞춰 고객과 함께하는 ‘IBK녹색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녹색챌린지’ 이벤트는 ESG활동을 실천하는 챌린지를 수행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지금은 잘 들을 수 없지만 소싯적에는 5월이면 자주 들을 수 있었던 ‘어린이날’ 동요다. 비단 어린이날만이 아이들 세상이겠는가. ‘어린이날’ 동요가 익숙한 지금의 어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매일 푸른 숲과 하늘을 보며 자라날 수 있도록.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환경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변화되고 있는 지구 환경에 대해 공유하
옛날 어린이들은, 아니 지금 어린이들도 5월은 푸르다고 노래한다.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아란 하늘빛 물이 들고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된다’는 예쁜 노랫말도 있다. 지구의 5월은 정말 푸르고 하늘은 파란빛일까? 여전히 푸르기는 하지만 하늘은 파랗지 않은 날도 많다. 푸른빛이 너무 빨리 돌아서 문제라는 지적도 여기저기서 제기된다.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날씨가 자꾸 더워지고 온실가스가 계속 줄지 않으면 앞으로 지구의 하늘빛은 어떻게 바뀔까. 2050년의 어린이날, 그러니까 지금의 어린이들이 커서 또 다른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홈플러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제19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한다.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과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산림청 등 지자체 및 NGO 총 28개 기관이 후원한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 시대에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r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컬리는 4월 16일부터 진행 중인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판매량이 가장 높았던 품목은 비타민으로 전체 판매량의 41%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유산균이 28%, 프로폴리스 등 면역 강화 제품이 15%, 오메가가 6%로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면역력 증진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절기상 입하를 맞이한 오늘은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낮부터 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밤 사이에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남부지방 5mm 내외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내륙과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 경상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위치한 공항
[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5월 5일은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양양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었으며, 이에 전국적으로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되었다. 이와 관련해 아이들을 동반해 외부로 돌아다니기가 적합하지 않는 상황이라 대부분의 가족들은 어린이날을 실내에서 기념일을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지난 27일부터 시범 시행된 마스크 1인 3개 구매제가 계속 시행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마스크 '1인 3개' 구매와 관련해 재고량 추이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시행 전 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구매 확대는 마스크 재고량이 증가하는 등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시행하게 됐다. 당시 1주일(4.27~5.3)간 시범 시행해 마스크 재고 추이 등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문제점이 없는 경우 지속할 계획이었다.시범 시행 기간 중 주중에 공적 마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약이 토양, 수질 오염은 물론 생태계 교란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을까?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 폐의약품은 매립되거나 도시하수로 배출돼 환경이 오염되고, 음식물을 통해 우리 몸에 다시 흡수될 수 있다.그러나 대부분의 이들은 상비약으로 구비해 둔 소화제, 진통제 등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먹는 경우가 거의 없다. 연고는 그냥 바를 뿐더러 남은 처방약도 급하면 먹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사용기한이 지난 약은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사용기간이 지난 약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개인별 생활습관이나 건강상태, 유전자정보 등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전문가로부터 추천받아 여러 제품을 조합한 ‘개인 맞춤형’ 구매가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풀무원건강생활 등 7개 업체가 신청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가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규제특례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2년간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건강기능식품의 효과‧품질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소비자 안전을 최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를 5일 하루 동안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교육‧문화‧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생물 무늬가 들어간 나무목걸이 만들기, 동물 모양 야광 팔찌 만들기, 홀로그램 색종이로 생물 모양 만들기 등이다. 지난해 국립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선정된 호랑이, 청개구리 등 ‘국민이 직접 뽑은 우리생물 톱10’의 이미지가 담긴 스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