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취업이 공기업 채용시험 초시생을 위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왕초보 패키지’를 선보였다.에듀윌 취업은 공기업 취업준비를 막 시작한 수험생들이 NCS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왕기초 맞춤 NCS 커리큘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커리큘럼은 NCS 학습계획을 세우는 현실적인 방법부터 영역별 이론 및 문제풀이, 모듈형 NCS까지 단계별 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수험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10만원 상당의 NCS 영역별 심화 강의를 추가 제공하고 있다.에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31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댐 주변지역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일자리 지원 및 지역상생을 위한 ‘케이워터 나눔복지재단(이하 나눔재단)’을 출범한다.나눔재단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댐 소재지별로 진행하던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합해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회복지법인이다. 특히 사회단체 등에 재원을 지원해 운영하는 방식을 넘어 공기업 최초로 직접 시설물을 출연해 설립했다.출연 시설물은 남강댐과 대청댐, 주암댐, 충주댐의 ‘효나눔복지센터&rs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타이어 펑크 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기온이 30도를 넘을 경우 타이어 펑크 사고율이 기온이 30도 이하일 때의 약 1.5배에 달했기 때문이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여름철(6∼8월) 발생한 교통사고 23만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연구소에 따르면 기온이 오를수록 타이어 펑크 사고도 증가하는데, 특히 30도를 넘어서면서 급증했다는 것.30도 초과 시 사고율은 0.18로, 30도 이하일 때 사고율 0.12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올해 신입직 구직자들이 가장 원하는 직장은 '공기업'으로 나타났다.28일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신입직 구직자들 134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원하는 직장으로 ‘공기업’을 꼽은 응답자가 46%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이어 중견기업 22.5%, 대기업 17.7%, 중소기업 10.2% 순이었다.공기업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복지제도(71.5%, 복수응답 가능)를 꼽았다. 대기업의 경우 연봉수준(27.3%)이라는 응답자의 비율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올해 공기업의 채용 규모가 2만3307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취업 포털 사이트 인크루트는 ‘한눈에 보는 2019 공공기관 채용계획’에 소개된 361개 기관의 채용계획을 분석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정규직 채용(일반 및 고졸 채용 합산) 기준으로 체험형 인턴은 제외됐다.이에 따르면 올해는 공기업(35곳) 6660명, 준정부기관(96곳) 6990명, 기타공공기관(230곳) 9657명 등 361곳에서 2만3307명의 채용이 예고됐다. 지난해 2만2876명에서 2% 늘었다.그 중
주요 공기업들의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출간한 ‘에듀윌 공기업 기출 일반상식 3일 끝장’ 교재가 취준생들에게 단기 학습 교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교재는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등 인기 온라인 서점은 물론 에듀윌 도서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현재 예스24에서 해당 도서 구매 시 에듀윌 ‘공부자극노트’를 증정하고 있다.실제 54개 공기업 시험에 나온 기출 상식을 담은 기출 교재는 공기업 NCS와 논술, 면접 전형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