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이 지난 31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2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2023년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이하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CJ나눔재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의 다문화 배경 아동의 수가 지속 증가하는 현상에 따라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지난 4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아동·청소년의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문화다양성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어 지난 5월 전국 400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CJ의 나눔 플
Sh수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적십자 바자회'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임원 부인회가 참여했으며, 멸치와 김, 미역 등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2023 적십자 바자회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고 정부부처 국무위원, 공공기관장, 금융기관장 부인 등이 참여하는 수요봉사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자선 바자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도 행사장을 찾아
CJ나눔재단이 지속가능한 다문화 교육 인프라 구축과 문화다양성 신장을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CJ나눔재단은 지난달 31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2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2023년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이하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CJ나눔재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의 다문화 배경 아동의 수가 지속 증가하는 현상에 따라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지난 4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아동·청
웹3.0 디지털 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는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GBIC) 2023 해커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GBIC 2023 해커톤은 '블록체인 기술(웹3.0)을 활용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주제로 지난달 3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탄소배출 제로, 지역산업과 도시문제 해결, 시민 대상 공공서비스 개발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웹3.0 기술로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의 역량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LG전자가 전세계 장애청소년들이 IT를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는 무대를 열고 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LG전자는 24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2023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이하 GITC) 결선을 가졌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대회에선 올 초부터 국가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청소년들이 총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선에는 18개국 장애청소년 461명이 참가했다.GITC는 장애청소년의 정보 활용능력을 높여 사회 진출을 돕는 취지로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빗썸 부리또 월렛이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를 통한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선다.'빗썸 부리또 월렛'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GBIC) 2023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해커톤은 '블록체인 기술(웹3.0)을 활용한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 주제는 탄소배출 제로, 지역산업과 도시문제 해결, 시민 서비스 개발 등으로, 모집 및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0개 팀이 모여 열띤 경쟁을 벌인다.이번 해커톤에서는 참
LG유플러스가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LG유플러스는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영상자료 생성을 위한 설비구축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 개발 기반시설 제공 등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CCTV 영상자료는 각종 규제로 인해 일반 기업 및 기관에서는 활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비식별화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자료를 가공
최근 여름철 빗물받이 막힘 사고, 화재 등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가 심각해진 가운데, 서울시가 26일 25개 자치구와 청계광장에서 담배꽁초 줍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담배꽁초는 약 4조5000억 개에 달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하루 약 1246만 개(환경부 추산)로 연간 약 45억 개가 길거리에 버려지고 있다. 최근 담뱃불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2022년 기준 6289건으로 전체 화재 4만113건의 15.7%를 차지하고, 빗물받이 주변 담배꽁초 등에
LG가 내달 말 2030 엑스포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사들이 주로 거주하는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브랜드 마케팅을 집중 전개하며 ‘2030 부산엑스포’ 막판 유치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LG는 지난 23일(현지시간)부터 영국 런던에서 '부산이 엑스포를 유치할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의 'BUSAN is Ready' 등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메시지를 붙인 2층 버스인 '엑스포 버스' 210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LG의 엑스포 버스는 런던 시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를 둘러싸고 있는 4만5133장의 은색 외장패널은 DDP를 혁신적인 건축물로 만든 중요한 요소다. 이 패널 하나하나가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된다.서울디자인재단(이하 재단)은 그라운드엑스와 DDP45133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 신규사업인 DDP45133프로젝트를 3년 이상의 중장기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공공시설물을 모티브로 한 NFT를 시민과 공유하는 선도적인 사례로 만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은 '이동노동종사자 안전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은 대리운전기사들의 권익개선, 근무환경 개선, 안전하고 편안한 대리운전 문화 확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그동안 이동노동자들은 심야 이동 수단이 제한되어 있어 불법셔틀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심야시간 노동에 따른 개인의 건강 악화와 열악한 노동환경 등 각종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인 보호체계도 확립되지 않은 상태다.실제로 대리운전기사들은 월소득의 2
LG전자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위해 해외 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돕는 'LG 희망마을' 사업이 지난 3년간의 결실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사회공헌을 통해 세계 곳곳의 고객들에게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 굿(Life’s Good)의 의미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낙관을 유지하고 용기있게 도전하자'는 격려를 전했다.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호아빈에 위치한 투네 꼬뮨 마을에서 LG 희망마을 67번째 주택 헌정식을 가졌다.일용직 노동자로 생계를 이어가던 부이 반 당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은 21일 부산 용호별빛공원에서 대국민 해양환경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부산지역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자선행사 '다함께 차차차 시즌5'와 연계해 진행했다.해양환경교육원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으로 해양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해 ▲해양 기름오염사고 대응 장비 운용 체험 ▲해양생물 포일아트·컬러룬 만들기 등의 체험교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김강식 해양환경교육원장은 "해양환경 체험 교육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당초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1일까지였던 수도권매립지 주민편익시설(인천 서구 자원순환로 10) 시범운영 기간을 내달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수도권매립지 주민편익시설은 폐기물시설촉진법 제20조에 따라 지역주민들을 위해 설치된 것으로, 실내체육관(농구장), 다목적실, 어린이 놀이시설 등으로 구성됐다.시범운영 중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7시~21시, 주말 9시~17시이다.접수방법은 당초 방문예약에서 유선예약으로 변경됐으며, 수도권매립지 간접영향권 주민은 사용일 7일 전, 일반 시민은 3일
클레이튼(Klaytn) 재단(이하 재단)은 인천광역시가 전세계 최초로 시도 중인 도시 공공 웹 3.0 캠페인 '인천 유니버스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를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재단은 이번 프로젝트의 멤버십으로도 활용될 '인천 히어로즈 NFT'의 클레이튼 플랫폼 내 출시를 위해 기술 지원 및 자문을 제공해 왔다.이에 인천시는 오는 25일 인천 히어로즈 NFT의 최초 민팅 이벤트 개최를 시작으로 인천 유니버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인천 유니버스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광역 도시 중 하나인 인천의 자연
SK텔레콤(이하 SKT)이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해피해빗’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을 스포츠·문화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SKT는 23일 경기도 광주시 중부컨트리클럽에서 애경중부컨트리클럽, 행복커넥트와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완 애경중부컨트리클럽 대표이사, 박대호 행복커넥트 상임이사,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담당이 참석했다.S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 중 처음으로 ‘해피해빗’ 다회용컵을 공급하게 됐다. 기존에는 핀크스 골프클럽, 해비치컨트리
서울시가 시민들이 겨울철 한파에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서울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류소 내 온열의자 설치를 대폭 확대한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관내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설치율이 작년 기준 51.9%에서 1년 만에 29.5% 상승한 81.4%로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체감하는 개선 효과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설치 사업은 겨울철, 환절기 등 버스 이용을 위해 머무르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교통 서비스로, 전 연령에 걸쳐 시민 호응이 매우 높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BNK부산은행은 21일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매월 진행 중인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오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지역봉사단은 금정구 여울 생태숲을 비롯해 동래읍성, 북항 친수공원 등 부산지역 명소 곳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동시에 펼쳤다.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 6월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지역 봉사의 날'로 정하고 부산 16개 구·군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
두나무는 19일 당사 소속 법무3팀장이 사이버범죄 근절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사이버치안대상 시상식'에서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사이버치안대상은 사이버 공간 안전에 크게 이바지한 현장 유공자를 적극 발굴·포상하고, 사이버 경찰의 사기진작 및 민간협력 강화를 위해 2008년 제정됐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사이버치안대상 시상식은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이버범죄 수사 및 예방, 디지털 포렌식 등 각 분야에서 사이버치안 확립에 이바지한 경찰‧공무원 및 시민 등 27명에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둘레길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앞서 진옥동 회장은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취임 이후 지속 추진해 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실천을 강조했다.특히 신한금융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전 임직원이 건물 소등, 대중교통 이용 및 종이와 일회용컵 사용 자제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아껴요 캠페인'의 결과를 공유했다.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