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는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과 보안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16일 진행된 협약식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소프트캠프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은 공공기관 및 민간에서 정보화 업무에 종사하다가 퇴직한 분들의 고용창출을 도모하고, 이들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전문지식을 활용해 정보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2018년 1월 설립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보안 클라우드 사업의 새로운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한다.
한화솔루션이 화성도시공사와 민관합동으로 조성하는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가 '경기RE100' 산단 1호로 추진된다. 경기RE100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까지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40% 감축하겠다는 경기도의 탄소중립 목표다.한화솔루션은 15일 경기도청 광교청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신동진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RE100 1호 산업단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행사에서 김동연 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경기RE1
▲지규설씨 별세, 김인전씨 남편상, 지동섭(SK온 대표이사 사장)·지현정씨 부친상, 지선우·지재우씨 조부상 = 15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장지 경기도 이천시 선영. ☎ 02-2258-5940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본사 행복나눔단은 15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2023년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본사 임직원과 공사가 함께 마련한 행복나눔 기금으로 행사비용 1500만원 전액을 후원하고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단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최근 3년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김장김치 완제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기 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위원회 운영 원칙과 향후 일정 등을 발표했다. ◇ 위원장 포함 7인 위원 구성…법률·학계·산업 등 사회 목소리 대변위원회는 김소영 위원장을 포함해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김 위원장은 위원 구성에 대한 전권을 일임 받아, 직접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은 신뢰도 제고를 위해 법률·시민사회, 학계, 언론, 산업, 인권, 경영 등 각 영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선정했으며, 다양한 영
삼성은 14일 삼성전자 경기도 화성 부품연구동(DSR)에서 '2023 하반기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지난 5월 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처음 열린 '나눔의 날'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2주간 전 관계사에서 진행한 '나눔위크'를 결산하고, 일상 속 나눔을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땀·기부·헌혈 의미 되새긴 '나눔위크 캠페인'삼성 임직원들은 나눔위크 기간 동안 ▲각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대면봉사▲나눔키오스크를 이용한 일상 속 기부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나눔위크 기간 지역
네오위즈는 폴란드 게임 개발사 ‘블랭크 게임 스튜디오(BLANK sp.z.o.o, 이하 블랭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투자금액은 1700만 달러(약 224억원)으로, 취득 지분율은 21.26%이다.2023년 설립된 블랭크는 마테우슈 카닉, 옌제이 무르스, 마르친 예피모프, 미콜라이 마르헤브카 등 4명이 공동 창립자로 참여한 신생 개발사이다. 이들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쳐' 시리즈와 '사이버펑크 2077'을 제작한 'CD 프로젝트 레드'(이하 CDPR)의 핵심 멤버들이다. 마테우슈는 '위쳐3' 공동 게임 디렉
CJ대한통운이 압도적인 전국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활용 가치가 무궁무진한 폐휴대폰 자원순환모델을 구축한다.CJ대한통운은 삼성전자, 경기도 및 e순환거버넌스와 '고객참여 휴대폰 자원순환물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청에서 열린 이번 MOU는 각 가정에 방치된 폐휴대폰을 CJ대한통운의 오네(O-NE) 서비스망을 활용해 수거한 뒤 부품 및 원자재를 재활용하는 자원순환모델 구축이 핵심 내용이다.소비자가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 웹사이트에서 폐휴대폰 재활용 신청을 하면 CJ대한통운은 각 가정으로 안전파우치를 배송한
한국투자증권은 충북 음성에 네 번째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주력 사회공헌사업으로, 아이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교양과 정서 함양을 돕는다는 취지다.이번 4호 도서관은 충북 음성 꽃동네에 위치한 '요셉의 집'에 마련됐다. 10일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정일문 사장을 포함한 한국투자증권 직원들,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요셉의 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봉사단은 미리 준비한 학용품
신한은행은 저출산·인구고령화 등 인구문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패밀리 상생 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패밀리 상생 적금은 고객 생애주기에 초점을 맞춘 고객중심 금융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고 연 6.0%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9.0% 금리가 적용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상품은 5만좌 한도로 출시됐으며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1인당 1계좌)할 수 있고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 할 수 있다.우대금리는 ▲가입 기간 중 결혼·임신·출산·2자녀 이상(2005년 이후 출생) 가구 또는 기초연금 수
AI가 스마트폰의 새로운 경쟁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스마트폰 업계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과 함께 신제품에 대한 기대심리가 저하되면서 고객들의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길어지면서 침체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업계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으로 침체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삼성전자와 구글, 애플 등은 AI를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를 공식화하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다음 혁신은 AI"삼성전자가 최근 AI 관련 소식을 연이어 발표하며, 향후 전략을 뚜렷하게 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제너시스BBQ 그룹 계열사인 '우쿠야'가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1년 동안 매달 돈카츠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제너시스BBQ 그룹의 프리미엄 우동&돈카츠 전문 브랜드 우쿠야가 최근 '돈카츠 릴레이'를 통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돈카츠 도시락 40인분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돈카츠 릴레이에는 우쿠야 수원원천점 패밀리가 참여했다. 등심 돈카츠로 구성된 도시락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됐다.우쿠야의 돈카츠 릴레이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현대자동차가 참여한 UAM(도심항공교통) 컨소시엄 ‘K-UAM 원팀’이 인천광역시와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K-UAM 원팀’은 현대차를 비롯해 KT,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등 5개 사가 국내 도심항공교통 서비스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2021년 처음 결성한 컨소시엄이다.현대자동차는 국제 UAM 박람회 ‘2023 K-UAM 컨펙스(CONFEX)’가 개최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K-UAM 원팀’과 인천광역시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캐리버스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크립토 경제자유구역 두바이복합상품센터(Dubai Multi Commodities Center, DMCC)의 생태계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캐리버스는 지난달 DMCC내의 현지법인 설립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DMCC를 근거지로 중동(MENA)과 글로벌 웹3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DMCC는 아흐메드 의장의 주도로 창설된 두바이 정부기관으로, 두바이 신도시 주메이라 레이크 타워 지구에 위치한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자유무역 지대이다. 경기도 판교의 약 10배 크기에 스타트업부터 대
삼양그룹은 8일 경기도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 이노베이션 연구개발(R&D) 페어 2023(이하 SIRF)'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SIRF는 한 해 동안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일궈낸 R&D 성과를 그룹 내 전시, 발표하는 행사다. 연구원들의 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 처음 마련해 매년 이어오고 있다.올해부터는 그룹의 미래 사업 방향에 따라 어떤 세부 과제를 진행하고 있는지 통합 확인하기 위해 과제별로 전시했던 기존의 방식을 연구소별 테마에 따른 세부과제 전시 방식으로 변경했다.이에
LG전자가 주최하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대회 ‘LG 시그니처(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9일 막을 올렸다.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총 상금 규모는 우승상금 2억6000만원을 포함해 총 13억원이다. 2023 KPGA 코리안투어 랭킹 상위 7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2023 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시즌 타이틀 경쟁에 대한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회이기도 하다.LG전자는 대회 갤러리 라운지에 세계 최초 무선
삼성전자서비스가 이달 29일까지 경기도 이천, 충북 제천, 경북 청송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서비스 엔지니어 및 상담사 180여 명이 참여하는 '홀가분 힐링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홀가분 힐링캠프는 일상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업무 중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힐링 워크숍이다. 2013년 도입 후 올해로 11년째 이어져 온 홀가분 힐링캠프는 임직원의 회복탄력성을 높여 서비스품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올해 홀가분 힐링캠프는 상, 하반기로 나눠 두 번 진행됐으며, 감정 노동에 노출되기 쉬운 서비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현대엘리베이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승강기 폐배터리 선순환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국 승강기 폐배터리 회수·재활용을 통한 자원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 공동주택과 건물 등의 승강기는 약 75만 대로 추산된다. 여기서 연간 폐배터리는 약 15만 개 이상 발생되고 있으나, 관리체계가 미흡해 현장에 방치되는 등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에 공단은 방치되는 폐배터리 문제를
탄소중립·ESG경영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친환경 기술에 대한 수요와 도전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6일 ‘제3차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47건의 사업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자원순환, 수소·에너지 등의 친환경 혁신 사업 프로젝트들이 대거 통과돼 탄소감축과 친환경 실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양한 친환경 기술 실증 승인된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규제샌드박스는 제도는 혁신 제품과 기술의 시장 출시를 위해 규제를 유예·면제하는 제
하나은행은 6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에스투더블유(S2W) 사옥에서 S2W와 금융권 최초로 금융보안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다크웹(Dark Web)'에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정보유출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잠재된 사이버 금융보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다크웹이란 인터넷을 사용하지만 접속을 위해서는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웹을 가리키는 것으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접속자와 서버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