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메마른 대지를 적셔줄 반가운 봄비 소식이 있다. 오늘 예보된 비는 밤부터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돼 출근길 우산을 잊지 말고 챙겨야겠다.24일 출근길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쌀쌀하겠지만 오후부터 추위는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가 커 낮 동안 외투를 벗고 야외활동을 했다간 자칫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24일 출근길은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날씨가 쌀쌀해져 외투를 단단히 여며야겠다. 다만 23일에 이어 대기질은 쾌적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회사로 옮기는 발걸음은 한결 가볍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출근길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보됐다.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메마른 대지를 적셔줄 봄비 소식도 있다. 이날 비는 밤부터 전라도를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영동&midd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입춘이 지났지만 출근길 ‘동장군’이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울의 경우 체감온도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또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18일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충남·전라도·제주도(산지 제외) 5~10mm, 울릉도·독도 20~50mm,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일부 지역의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봄기운이 완연하겠다. 다만 봄을 시샘하듯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려 외출 시 마스크를 준비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 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12~1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높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5도 △춘천 영상 1도 △강릉 영상 6도 △청주 영상 4도 △대전 영상 3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러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야외활동을 피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 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12~1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높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5도 △춘천 영상 1도 △강릉 영상 6도 △청주 영상 4도 △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날과 같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 비 소식이 있어 출근길 우산을 챙겨야겠다. 이 비는 내일인 13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내린 비는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13일까지)은 전국 대부분 지역 10~30mm로 예보됐다. 다만 남해안‧지리산부근‧ 제주도는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이 30~80mm로 전망돼 많은 비가 내리겠다.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기온이 낮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2일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6~10도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내린 비는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비는 모레인 13일까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13일까지)은 전국 대부분 지역 10~30mm로 예보됐다. 다만 남해안‧지리산 부근‧ 제주도는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이 30~80mm로 전망돼 많은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0~10도, 낮 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출근길 맹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나 옷차림에 신경 써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낮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엔 밤부터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예상 강수량‧적설량(8일 오전 9시까지)은 각각 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월요일인 3일은 출근길 비·눈 소식이 있는 가운데 안개가 끼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인 4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는 오전에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충청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날씨는 31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31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동풍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제주도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등 일부 지역에는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제주도‧울릉도‧독도 5~20mm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제주도산지 3~10cm, 경북북동산지‧강원동해안‧울릉도‧독도 1~5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엔 비 소식이 있다. 오후부터 중부지방까지 확대돼 출근길 우산을 챙겨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제주도와 전남을 시작으로 내린 비는 오전에 전북과 경남을 거쳐 오후에는 충청도와 경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20~60mm(제주도 산지 120mm 이상) 충청 남부‧남부지방 5~40mm다.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
O..."내장객이 크게 줄면서 스키장들이 홈 쇼핑과 e커머스를 통한 판촉에 나섰습니다" 19일 일요일 아침 서울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눈 같은 눈이 왔습니다.월요일 출근길이 좀 걱정되기도 했지만 "그렇지! 겨울에는 눈도 오고 추워야 정상이지"하며 눈구경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주 잠시였습니다.한 30분 정도 왔나 싶더니 햇볕이 나기 시작했고 금세 녹았습니다. 맥이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오늘 20일은 절기상 '대한(大寒)' 이지만 춥다기 보다는 그냥 좀 차갑다 느낄 정도입니다.'소한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출근길 전국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도 높아 야외활동시 마스크를 착용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차차 받겠고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일부 지역엔 비‧눈 소식도 있다.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전북 동부내륙과 경상 서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7~3도, 낮 최고 기온은 2~10도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춘천 영하 6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 출근길 기온이 영하권으로 예보돼 옷차림에 신경 써야겠다. 며칠째 ‘나쁨’ 수준을 보였던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돼 대기질은 좋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경북 북동산지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17~18일)은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경북 북동산지 5~20mm, 경남 동해안‧울릉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정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첫 달 추진결과를 16일 발표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예상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지난해 11월 1일 제3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도입을 결정했고 이행과제(28개)를 설정해 지난해 12월부터 주기적으로 점검 및 관리 중이다.환경부 등 15개 부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계절관리제 이행과제를 차질 없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출근길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커 출근길 목도리나 장갑 등 방한용품을 챙겨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0도, 낮 최고 기온은 2~8도 분포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8도 △강릉 영하 1도 △청주 영하 4도 △대전 영하 4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3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커 출근길 옷차림에 신경 써야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10~0도, 낮 최고 기온은 2~8도 분포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8도 △강릉 영하 1도 △청주 영하 4도 △대전 영하 4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0도 △제주 영상 4도 등이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3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출근길 장갑이나 목도리 등을 챙겨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5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0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 분포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춘천 영하 8도 △강릉 영하 1도 △청주 영하 4도 △대전 영하 4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0도 △제주 영상 5도 등이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2도 △춘천 영상 4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가고 맹추위가 찾아오겠다. 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9도로 떨어지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7~10도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9~2도, 낮 최고 기온은 0~7도 분포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7도 △강릉 영하 1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는 구름이 많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7~10도로 예보돼 출근길 옷차림에 신경 써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9~2도, 낮 최고 기온은 0~7도 분포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7도 △강릉 영하 1도 △청주 영하 3도 △대전 영하 2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