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경제적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생리대 10만 패드를 연말 추가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유한킴벌리는 연말을 맞아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추가 10만 패드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 제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약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좋은느낌의 2023년 올 한 해 생리대 기부수량은 약 170만 패드에 달한다.좋은느낌은 사회, 경제적으로 소외된 여성 청소년의 생리 빈곤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힘내라 딸들아' 기부 캠페인을 8년째
KB증권은 14일 서울시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콥 웨이브(B Corp Wave)'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비콥 웨이브(B Corp Wave)는 기업의 힘으로 만드는 사회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가기 위해 KB증권이 비랩코리아, 엠와이소셜네트워크와 연대해 기획한 행사로 '변화를 위한 가치 연결의 자리'를 주제로 선정했다.비콥(B Corp)은 재정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하는 기업에게 높은 투명성과 책무성, 사회환경적 성과를 검증한 후 부여하는 인증이자 브랜드로
유한킴벌리는 29일 자사 충주공장이 여성용품 제조사업장으로는 최초로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충주공장은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전문 생산기지로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구현해 품질과 공정을 실시간 관리하고 있으며, 좋은느낌과 화이트 패드, 팬티라이너,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의약외품 GMP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인정하는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이다. 품질 신뢰성과 우수성이 모두 입증된 대한민국 소재 제조업체에 한해 부여되는 만큼, 전 제조 과정에 대한 적합성, 품질관리,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도시숲 조성을 통한 녹색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선다고 28일 밝혔다.크리넥스는 환경성 개선 제품의 출시와 원료의 환경성을 높이는 노력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폭을 넓히는 시도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만드는 노력 중 하나로 숲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이를 위해 크리넥스는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늘봄어린이공원 정원조성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도시숲 녹색공간 조성사업을 본격화했다.해당 공원은 상대적으로 녹지가 취약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노후화로 인해 어린이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발길도 뜸한
유한킴벌리가 24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생활용품부문 1위와 함께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유한킴벌리는 50개 산업군 214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속가능성지수 평가 결과, 생활용품산업 부문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국내 기업의 ESG경영 실행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국제표준 'ISO 2
유한킴벌리의 핸드타월 재활용 캠페인이 22일 열린 '탄소중립 실천기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공모전은 한국소비자원과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탄소중립실천연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유한킴벌리는 사용 후 폐기되는 핸드타월을 수거해 다시 핸드타월 제품의 재생원료로 활용하는 자원순환(Circular Economy)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산업계 내 폭넓은 이해관계자(기업·지자체·공공기관)와의 협업을 통해 실천한 탄소저감사례를 높게 평가받아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선보인 지 만 6년 만에 누적 기부 500만 매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국내에서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는 곳은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유일하며 전량 자사 대전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하기스는 저출생 기조 속에서 유아용품 1위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소형)를 기부해 왔으며, 그동안 3만3000여 명의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유한킴벌리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진행한 2023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컨퍼런스에서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리드기업(LEAD)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UNGC 코리아 글로벌 리더스 서밋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컨퍼런스로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 산다 오잠보 UNGC 사무총장, 이동건 UNGC 한국협회 회장 등 국내외 주요기구 수장, 지속가능성 이슈 전문가 및 기업 대표들이 연사로 참여했다.컨퍼런스는 UNGC가 추구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가치
유한킴벌리와 KB증권이 저탄소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자원순환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사용 후 버려지는 핸드타월이 자원으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7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원료사용 저감과 재활용 극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9일 밝혔다.KB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손승우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전무, 양창호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총 2단계에 걸쳐
쿠팡이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인 '블랙 생필품 위크' 기획전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800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블랙 생필품 위크는 고물가로 인해 장보기 부담이 큰 상황에서 쿠팡 와우멤버십 회원들이 부담 없이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마련하는 행사다. 이번 기획전은 가을·겨울 시즌 인기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주요 참여 브랜드는 유한킴벌리, 한국피앤지, 애경산업, 아모레퍼시픽, 라이온코리아, 헨켈, 유니레버, 피죤, 브리드
유한킴벌리는 자사 시니어케어 브랜드 디펜드를 통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2025년으로 전망되는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고령화의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특히 노인학대는 더욱 심화되는 추세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2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련 신고와 판정 사례는 계속 늘어왔다. 지난해 1만9552건이 신고되었고, 그중 6807건이 노인학대로 판정됐다. 학대 유형은 정서적, 신체적, 방임, 경제적 학대가 약 95%를 차지하고, 이 중 86.2%가 가정에서 9.7%는
유한킴벌리는 신제품 '그린핑거 포레스트 피톤 샴푸·샤워젤'이 프리미엄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샴푸, 보디워시 중 해당 인증을 받은 제품이 출시된 사례는 그린핑거 포레스트가 최초다. 프리미엄 친환경 인증은 환경부가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성을 담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전과정에서의 환경성을 평가해 상위 1%의 제품에만 부여된다. 해당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모든 원료를 생분해성물질만 사용', '바이오매스 기반 계면활성제 70% 이상 사용', '포장재 재사용 제품 10% 이상 생산' 등의 엄격한 기준을 충
CJ제일제당이 세계적 권위의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출품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이번 수상작은 CJ제일제당의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적용한 칫솔로, 친환경 제품 전문 디자인 기업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소비자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일상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은 가정 내 아이들을 비롯한 소비자 모두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교육과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 역시 동참할 수 있다.캠페인은 크게 교육과 기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리넥스는 일상 속 위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배변훈련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카카오톡 네 번째 탭인 쇼핑탭에 ‘마이스토어’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관심 있는 스토어의 신상∙할인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에 한층 개인화된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마이스토어에선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해 친구를 맺은 스토어의 신상품 출시와 프로모션 소식은 물론, 해당 스토어가 발행한 할인쿠폰 등 각종 혜택들도 모아 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등 식품 카테고리부터 러쉬, 유한킴벌리 등 뷰티, 생활용품 카테고리까지 다양한 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스토어 소식은 새롭게
유한킴벌리는 몽골 셀렝게주 토진나르스 지역 ‘유한킴벌리숲’ 조성 사업 20주년을 맞아 현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유한킴벌리는 지난 2003년 동북아산림포럼, 몽골 정부와 협력해 대형 화재로 사막화가 진행된 토진나르스 지역의 숲 복원과 사막화 방지를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지속적인 노력과 상호협력 끝에 여의도의 11배에 이르는 3250헥타르(ha)의 ‘유한킴벌리숲’이 조성됐고, 이는 들불로 인해 소실된 숲 복원과 사막화 방지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하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기념식은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유한킴벌리는 롯데백화점과 자원재활용을 통한 탄소저감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유한킴벌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모든 이해관계자가 더 나은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롯데백화점의 ESG 프로젝트인 리얼스(RE:EARTH)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동시에 롯데백화점은 유한킴벌리 바이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본점 에비뉴엘 건물 오피스동 5개층에서 핸드타월 재활용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프로그램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양사의 협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유
유한킴벌리는 대한민국 최장수 숲 환경 공익캠페인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을 앞두고 ‘반성문’을 주제로 39주년 광고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1984년부터 39년 동안 약 5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온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캠페인은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기후위기로 숲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더 노력하고 실천해야 할 점이 많음을 반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다짐하는 취지에서 이번 광고캠페인을 기획했다.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는 이번 반성문 광고캠
유한킴벌리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기부되는 생리대가 누적 1000만패드를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은 지난 2016년 경제적인 이유로 월경에 불편함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100만패드의 생리대를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여성재단’,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생리대를 지원해 왔다.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런칭한 2016년의 153만패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약 864만패드를 기부해 왔으며, 올해에는 보육원, 그룹홈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청
유한킴벌리는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입는 데이팬티’ 신제품을 출시하며, 낮에도 착용이 용이한 ‘오버나이트팬티’ 시장 확장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현재 생리대 시장에서 입는 오버나이트팬티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입는 오버나이트팬티는 2014년 당시 패드길이 경쟁 중이던 밤(오버나이트)용 생리대 시장에서 발상의 전환으로 입는 개념을 도입한 혁신 제품으로 유한킴벌리의 ‘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가 국내 팬티형 생리대의 시초로 알려졌다.해당 시장은 2017년 이래로 평균 30%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카테고리로 약 1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