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백화점, 의식주 편집숍 ‘시시호시’ 첫선롯데백화점은 15일 다양한 인기 의식주(衣食住) 아이템을 선보이는 편집숍 ‘시시호시(sisihosi)’의 첫 매장을 김포공항점에 연다고 밝혔다. 이미 알려진 유명 브랜드보다는 최근 SNS에서 뜨고 있는 일명 ‘라이징 브랜드’를 주로 취급한다. 180여개 입점 브랜드 중 반 이상이 백화점 최초 입점 브랜드다. 연중 테마와 이벤트에 맞춰 상품군을 배치한다.◇현대렌탈케어 “신형 공기청정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오는 21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가 개봉한다. 2014년 개봉해 10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던 ‘겨울왕국’의 후속작인만큼 이번에도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업체들은 관련 굿즈를 내놓으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8일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팝소켓코리아는 ‘겨울왕국 2’ 캐릭터를 활용한 스마트폰 그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겨울왕국 2 팝그립’은 엘사와 안나를 신비한 분위기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생태모방기술’은 생물이나 생태계에서 관찰할 수 있는 구조적 특징 및 원리 등을 모방해 개발한 기술을 뜻한다. 예를 들어 1955년 스위스에서 식물 도꼬마리 가시를 모방해 작은 돌기를 가진 잠금장치 ‘벨크로(일명 찍찍이)’가 발명된 것이 대표적이다. 생태모방기술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내 기술 개발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신산업 동력으로 평가 받으면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00년 이후 세계적으로 청색경제와 이를 견인할 혁신기술로 생태모방기술에 대한 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5일 오후 1시부터 세종시 다솜3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 국제 생태모방기술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부가가치 창출의 미래형 신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생태모방기술 관련 전문가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생태모방기술 기반시설(인프라) 구축과 혁신’을 주제로 최신 생태모방기술 현황과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생태모방기술은 생물이나 생태계에서 관찰할 수 있는 구조적 특징 및 원리 등을 모방해 개발된 기술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3월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 지난 겨울 동안 잘 입었던 옷들과 잠시 동안 작별을 고해야 할 때다. 보온 소재 탓에 잘못 관리하면 한 철로 끝나기 쉬운 겨울 옷. 어떻게 보관해야 내년에 또 무사히 만날 수 있는지 알아보자.△고어텍스 소재 집에서 세탁 후 옷걸이에 걸어 보관고어텍스는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아웃도어와 일상복에 두루 사용된다. 세탁 전 지퍼와 벨크로, 단추를 잠그고 40℃의 온수에 담가 아웃도어 전용세제 또는 울샴푸로 세탁한다.손세탁과 세탁기 모두 사용 가능하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육아용품의 소비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아이의 안전과 편안한 외출을 위해 필요한 휴가철 육아용품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부모라면 참조할 만한 정보일 듯 하다.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한 잇 아이템 '워터벗 아기띠'태어나기 전부터 10개월 동안 엄마의 양수에서 자라온 아기는 본능적으로 물이 주는 촉감을 느끼며 물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한다. 워터벗은 아이가 엄마와 함께 보다 안정적으로 물놀이를 즐길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르까프는 물놀이를 비롯해 가벼운 등산, 캠핑 등에 적합한 다목적 아웃도어 샌들 '엑스베론'(X-Veron)을 출시했다.엑스베론은 쿠셔닝이 뛰어난 파일론 중창을 적용해 경쾌한 보행과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전면에는 스토퍼를, 뒷면에는 벨크로를 달아 발 크기에 따라 조절하기 편하다.견고한 토 프로텍션을 적용해 돌부리나 자갈로부터 발가락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발이 닿는 부분을 부드러운 소재로 마감해 찰과상이나 물집을 예방한다. 엑스베론은 남성용이며 색상은 3종(그레이, 네이비, 그린
외국인을 상대로 바가지 요금을 받은 콜밴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28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모범택시로 위장한 콜밴 차량에 외국인 관광객을 골라태워 요금을 비싸게 받은 혐의(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로 김모(38)씨 등 업자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대형 모범택시와 외형은 비슷하나 현행법상 짐을 적게 든 승객들을 태울 수 없는 콜밴 차량에 불법으로 미터기를 설치하고 바가지요금을 받아 온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