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용품, 아기 피부보호 기저귀, 사용 간편한 유모차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육아용품의 소비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아이의 안전과 편안한 외출을 위해 필요한 휴가철 육아용품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부모라면 참조할 만한 정보일 듯 하다.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한 잇 아이템 '워터벗 아기띠'
태어나기 전부터 10개월 동안 엄마의 양수에서 자라온 아기는 본능적으로 물이 주는 촉감을 느끼며 물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한다. 워터벗은 아이가 엄마와 함께 보다 안정적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 아기띠이다.

워터벗은 통풍과 건조가 빠른 특수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 물놀이아기띠와 샤워캐리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아기띠 기능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물 속에서도 엄마와 아기의 밀착도를 높여줘 물을 싫어하는 아기도 엄마의 품에 안겨 안전하게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거나 씻을 수 있도록 해준다.

더운 날씨 아기의 피부보호 '밤비노미오 미오솔로 기저귀'
미오솔로는 천기저귀와 방수커버가 일체형으로 결합된 다기능 기저귀로 수분 흡수와 통풍성이 뛰어난 친환경 면 소재를 사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 안전하다. 또 기존 일회용 기저귀와 달리 세탁 후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미오솔로 천 기저귀는 방수커버와 고흡수성 안감을 일체형으로 결합해 기존에 따로 착용하던 번거로운 방식을 손쉽게 해결했다. 안감에 적용된 면 소재는 유아의 소변을 빠르게 흡수해 피부에 묻는 것을 방지해 주며, 방수커버를 사용해 용변이 새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기저귀와 방수커버를 구매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신생아 때부터 배변훈련 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똑딱이 단추와 벨크로 방식으로 체형에 맞춰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재구매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경제적 이점이 있다.

사용/휴대가 간편한 유모차 '시드 유모차', '투비 쌍둥이유모차'
장시간 아기를 안고다닐 경우 어깨 통증과 허리통증이 올 수 있어 여행 시 유모차를 챙겨가는 경우가 많다.

덴마크 유모차브랜드 시드 명품유모차는 디럭스유모차지만 폴딩이 슬림하게 되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고, 유모차 시트는 V-Cocoon 구조로 아기가 엄마품에 안겨있을 때와 동일한 각도로 유모차 탑승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1단계 초대형 EVA바퀴의 특수 볼베어링 시스템, 2단계 트라이앵글 발란스 프레임, 3단계 특수구조 시트로 총 3중 서스펜션 기능을 채택해 노면의 충격이 아기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했다.

도노비의 투비 쌍둥이유모차는 양 옆으로 나란히 앉히는 트윈유모차와는 달리 앞뒤 좌석으로 배치되어 출입문 통과나 엘리베이터 탑승 시에도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원터치 폴딩 방식으로 한 손으로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쉽게 접고 펼 수 있다.

앞뒤로 배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 두 명을 모두 주행 방향으로 앉힐 수도 있고, 1인용으로도 변환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시트 모드에 따라 핸들 높이나 등받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므로 안전하고 편안하다. 때문에 쌍둥이 뿐만 아니라 다둥이 엄마들의 유모차추천 리스트에는 투비가 있다.

위의 세 가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파파앤코(www.papanco.com)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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