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정아가 아나콘다 사건과 함께 방송가의 비극적인 사건 사고들이 재조명되고 있다.정정아는 지난 21일 방송된 MBN 토크프로그램에서 여전히 아나콘다 사건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건 그 자체도 그에겐 충격이었겠지만 주변의 많은 상황들이 그를 힘들게 했다. 정정아는 과거 오지 탐험프로그램에 출연해 거대한 뱀 아나콘다에게 물리는 사고를 경험했다. 이와 관련해 방송가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 사고가 눈길을 끈다. 감초 연기자로 활약해온 김성찬이 KBS2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을 위해 라오스로 떠난 뒤 말라
출처=박준식 유튜브안동호에서 낚시 중 촬영한 거대한 뱀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낚시꾼 윤 씨는 지난 12일 안동호에서 낚시하다 물가에서 거대한 뱀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다.영상 속 뱀은 수면에 붙어 미끄러지듯 물가에서 이동하고 있으며 얼룩무늬에 머리와 길이가 일반 한국뱀과는 다른 형태를 갖고 있다.누리꾼들은 영상 속 뱀을 아나콘다로 추정하고 있다.살모사의 크기가 40∼60㎝인 점을 고려하면 육안으로는 초대형 뱀으로 보이기 때문이다.1미터는 훨씬 넘어 보이는 크기에 일부 누리꾼들은 아나콘다가 한국에 살고 있는 이유에 대
배우 정정아가 아나콘다에게 물렸을 때를 회상하며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서러움을 드러냈다.5월 24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행복'에는 정정아와 그의 아버지가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정정아는 2005년 KBS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차 남미 콜롬비아 야르보 부족 체험에 나섰다가 아나콘다에게 팔을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해당 방송은 10년 이상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이었으나 안전불감증 논란이 일어 결국 같은해 10월 폐지됐다.아버지와의 여행에 앞서 정정아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아나콘다가 제 근육을 물고 있다가 팔
'섬뜩한 버스 승차 2탄' 게시물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섬뜩한 버스 승차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는 동물원 버스를 휘감고 있는 아나콘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을 올린 게시자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한 동물원의 광고로, 실제로 뱀이 버스를 휘감는 듯한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그림인 것으로 알려졌다. '섬뜩한 버스 승차'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인 줄 알았다", "실감나게 잘 그렸다", "저 버스에 탔다고 생각하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5일부터 알비노버마비단구렁이와 사진찍기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겨울방학 동물체험교실'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올해 동물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비단구렁이, 일본원숭이, 다람쥐원숭이, 거북이, 토끼, 앵무새, 도마뱀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2013년이 계사년(癸巳年) '뱀의 해'인만큼 뱀이 인기를 누릴 것 예상된다.어린이대공원에는 멜라닌 색소 결핍으로 태어난 돌연변이종 알비노버마비단구렁이(Burmese python)를 비롯해 볼비단구렁이(ball python),
몸길이 8m에 달하는 아나콘다의 생생한 모습이 포착됐다.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9일(현지시각) 스위스 사진작가이자 수중 잠수부인 프랑코 반피가 최근 브라질 마투그로수고원 일대에서 괴물 아나콘다 6마리를 발견, 수중 촬영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프랑코 반피는 이 아나콘다 촬영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물 속으로 들어가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을 했다.촬영 당시 아나콘다는 대형 설치류인 카피바라(capybara) 사냥 준비에 집중했을 뿐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에겐 관심은 두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