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달리기를 통해 나무를 심는 캠페인으로 ESG 실천에 나선다. 현대자는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롱기스트 런’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롱기스트 런은 누적 참가자 약 23만 명, 누적 거리 702만km를 넘은 현대차의 대표 캠페인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달리기·걷기 코칭 애플리케이션인 ‘런데이’ 앱을 통해 두 번의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는 ‘나무 뱃지 챌린지’와 ▲참가자 전체가 8만1000km
LG유플러스는 가계통신비 경감 노력의 일환인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26일 공식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갤럭시 버디3'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첫 선을 보인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 버디'의 세 번째 시리즈다. 갤럭시 A15 5G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 3가지다.앞서 '갤럭시 버디3'의 사전 예약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사전예약을 분석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 버디2' 대비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별 선호도는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반려견 전문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유기견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확대를 위한 리홈(RE-HOM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그어스플래닛은 전문 교육을 비롯해 유기견 보호와 입양을 돕는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 24일 도그어스플래닛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태식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장, 김효진 도그어스플래닛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유기견 인식개선 사진전 개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주최 '디자인동
네오위즈의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개발사 겜프스엔)'는 종합 서브컬쳐 행사인 '제4회 일러스타 페스(ILLUSTAR FES)'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함께 만들어가는 종합 서브컬쳐 이벤트'를 모토로 하는 제4회 일러스타 페스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 브라운더스트2는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등신대 및 코스플레이어 포토존 ▲공식 커뮤니티 구독 인증 이벤트 ▲추억의 뽑기 등 참여형 이벤트 ▲개발자 사인회 등을 운영한다.관람객들은 부스 내 포토존에서 브라운더스트2의 '유리(윾돌이)' 캐릭
KB금융그룹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그룹 차원의 소등행사와 국민 대상 '소등행사 동참 SNS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에 처음 제정된 후 전세계 150여개국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지구의 날' 마다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관공서·공공기관·민간 건물의 조명을 소등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날 KB금융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KB국민은행 ▲KB증권 ▲KB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버디3'를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디3' 단독 출시에 앞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만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2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된다.갤럭시 버디는 LG유플러스가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다. 2022년 6월 후속작인 갤럭시 M23 모델 기반 '버디2'를 선보였고, 이달 10~20대 고객을 겨냥해 갤럭시 A15 5G 모델 기반 세 번
LG전자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급격한 기후 변화로 국제적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영상으로,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배출과 지구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LG전자는 올 연말까지 ▲흰머리 독수리 ▲바다사자 ▲그린
지난해 뉴스펭귄이 국내 언론사 최초로 GKL(그랜드코리아레저)과 공동진행한 의류재사용 캠페인 ‘나눔옷장’이 올해는 환경의 달에 맞춰 6월에 열린다. 이 캠페인은 입지 않는 옷을 다른 사람과 바꿔 입거나 기부함으로써 의류폐기물을 줄이는데 기여하자는 시민 차원의 기후대응 실천운동이다. 뉴스펭귄과 GKL은 나눔옷장 시즌2를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파찌오루체에서 공동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GKL은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Seven Luck)을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ESG실천 경영에 지속적으로 힘 쏟고 있
SPC가 운영 중인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이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트릿은 아시아 누들과 라이스를 선보이는 아시안 요리 전문 브랜드로, 현재 강남, 판교, 여의도,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에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신메뉴는 총 3종으로 ▲싱가포르 새우탕면(1만2900원) ▲사케동(1만5900원) ▲라웨이황과(6900원) 등이다. '싱가포르 새우탕면'은 새우, 홍합향이 가득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과 탱글한 완탕이 특징이다. '사케동'은 신선한 생연어와 명란마요소스, 쯔유, 후리카
기아가 환경 분야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기아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그린체인저’를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그린체인저’는 기아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Kia Inspiring Class)’의 일환으로, 환경 분야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가 멘토링 및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활동 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이며, 5월 18일 발대식에는 ‘두 번째 지구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해외쇼핑몰 입점 지원사업' 파트너사로 나서면서, 국내 소상공인들의 해외 진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소상공인 800개사를 대상으로 동남아, 미국, 일본, 중국, 대만의 유력 온라인쇼핑몰 입점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큐텐은 앞서 2022년 중소상공인 50개사의 큐텐 싱가포르 입점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103개사의 동남아 판매를 중개하고 목표 매출의 186%를 초과 달성하며, 한국 중소상공인 셀러의 핵심 해외
티몬이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품과 적립금 등을 선물하는 제휴 혜택 릴레이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 티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0원딜' 등 전용 이벤트를 계속 선보여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는 목표다.티몬은 이달 말일까지 파트너사들과 함께 '0원 E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E쿠폰 ▲상품권 ▲컬처 등 카테고리별 경품을 제공 받는다. 대표 상품으로는 배달의민족 1만원권, 요기요 1만원권, 하남돼지집 3/5만원권, 문화상품권 5000원권,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R석 관람권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이 대전에 디즈니 스토어를 연다. 비수도권 지역에선 처음이다.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오는 10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1층에 디즈니 스토어 5호점을 연다고 9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 지난해 4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디즈니 스토어 운영권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7월부터 판교점, 더현대 서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천호점 등에 순차적으로 디즈니 스토어 매장을 오픈했다. 오는 26일에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2층에 디즈니 스토어 6호점을 열 예정이다.10일
세븐일레븐은 극강의 매운맛으로 유명한 '페양구 야끼소바 지옥의 맛'과 '페양구 야끼소바 오리지널' 2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페양구 야끼소바는 철판 야끼소바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가로 현지인과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이에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소싱 상품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페양구 야끼소바를 단독으로 선보인다.특히 페양구 야끼소바 지옥의 맛 맵기는 약 51만 스코빌지수(SHU)에 달하며, 이는 매운 것으로 유명한 하바네로 고추보다도 약 1.5배 높은 수치이다. 이외에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공사)가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기관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 프로젝트’ 우수사례에 선정됐다.이 프로젝트는 공공기관 또는 대기업이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한 사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국산 쌀 냉동김밥 제조기업의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농업기관 최초로 2기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공사는 쌀 수요 감소와 고환율로 인한 수출 위기에 대응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쌀가공식품인 ‘냉동김밥’을 수출 유망품목으로 선
하이트진로는 개강 시즌을 맞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캉골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대학교 MT, 봄나들이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백 기획팩을 제작한다. 아이스백에는 테라와 캉골의 로고가 합쳐진 스페셜 로고가 들어가 있으며, 토트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 기획팩은 355밀리리터 캔맥주 12캔과 24캔 두 종류로 출시하며, 이번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캥거루 오프너, 원샷잔 등 컬래버 굿즈 4종을 추가 출시하며, 내달부터 판매되는 500밀리리터 병맥주에도 캉골 로고를 삽입했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자발적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시각 매체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 슬로건·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에너지 전환, 저탄소 소비, 생물다양성 보호, 자원순환 등 다양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를 슬로건과 포스터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참여 희망자는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슬로건과 이를 활용한 포스터 1세트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
이인영 SSG닷컴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환경부가 범국민적 실천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서 이 대표는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쓱닷컴 공식 SNS에 챌린지 참여 이미지를 게시해 동참했다. 아울러 다음 챌린지 주자로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과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를 지목했다.이 대표는 “쓱닷컴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전 구성원이 텀블러 사용을
LG유플러스가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한 사례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4' 3개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72개 국가에서 약 1만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디자인 차별성,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 종합적 심사를 거쳐 총 3,767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LG유플러
국내 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중 지난해 ESG 경영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기업은 SK텔레콤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해 통신3사의 ESG 경영 정보량을 분석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통신3사의 ESG 정보량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순으로, SK텔레콤이 ESG 부문에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업계 ESG 경영 관심도 SKT가 가장 높아데이터앤리서치의 이번 조사는 뉴스, 기업·단체, 정부·공공,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