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SSG닷컴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이미지. (사진=SSG닷컴)/그린포스트코리아
이인영 SSG닷컴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이미지. (사진=SSG닷컴)/그린포스트코리아

이인영 SSG닷컴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가 범국민적 실천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서 이 대표는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쓱닷컴 공식 SNS에 챌린지 참여 이미지를 게시해 동참했다. 

아울러 다음 챌린지 주자로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과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를 지목했다.

이 대표는 “쓱닷컴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전 구성원이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는 등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SG닷컴은 2019년 환경을 위한 다회용 보랭가방 알비백을 선보였으며 테라사이클, 세계자연기금과 함께 폐플라스틱 수거를 독려하는 원더플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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