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임직원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헌혈행사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진행했으며, 임직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임직원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NH투자증권 관계자는 "동절기 헌혈인구가 적어지면서 의료 현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당
국내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와 국내 채권평가기관인 한국자산평가가 토큰증권(STO) 분야에서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는다.바이셀스탠다드와 한국자산평가는 14일 여의도 파크원 스위치22에서 신범준 대표, 김태관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토큰증권(STO) 서비스 활성화 및 가치평가 표준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바이셀스탠다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토큰증권협의회 초대 회장사이자 금융위원회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7개 STO 기업 가운데 하나로,
NH농협금융지주는 이석준 회장과 농협금융 소속 스포츠단 선수들은 14일 서울 여의도 소재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연말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농협금융 스포츠 선수단과, 금융지주·은행·증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약 100명은 우리 쌀과 농산물, 농협에서 생산한 간편 조리식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했으며,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꾸러미 전달식을 함께했다.선수들과 농협금융 임직원이 함께 포장한 꾸러미는 구세군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결식아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백과사전 '엔솔피디아(ENSOLPEDIA)'를 발간했다.30일 LG에너지솔루션은 출범 3주년을 맞아 배터리의 원리부터 제조 공정, 글로벌 시장 및 기술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엔솔피디아를 내달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100페이지로 읽는 배터리의 모든 것'을 주제로 만들어진 이 책은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성장을 응원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터리에 대한 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시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화학, 소재 용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8일 '2023 강원지역 정보보호 컨퍼런스'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29일 KISA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시대 정보보호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250여 명의 정보보호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행사는 KISA, 강원특별자치도, 국가정보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강원테크노파크와 강원대학교 융합보안대학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이번 컨퍼런스 1부는 개인정보보호 세션으로,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NH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콴텍에 9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투자를 통한 실질적인 제휴를 바탕으로 콴텍의 로보어드바이저 역량을 금융 플랫폼에 탑재해 퇴직연금, 비대면 하이브리드 자산관리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NH투자증권은 콴텍의 ▲다양한 투자성향에 맞춘 폭넓은 전략 ▲높은 수익률 ▲독자적인 위험관리 시스템 등을 높게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 전 이미 콴텍과 업무협약을 통해 퇴직연금, 연금저축 등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위한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캐피탈이 '서비스형 배터리(BaaS, Battery as a Service)' 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1일 양사는 국내 최초로 사용 후 배터리의 잔존가치 평가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 특화 금융 상품 '배터리 라이프케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앞선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양사는 심장수 현대캐피탈 Auto사업본부 본부장, 김태영 LG에너지솔루션 서비스사업개발TASK장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라이프케어 서비스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배터리 라이프케어는 현대자동차(아이오닉 5, 아이
롯데케미칼이 화학군 주요 회사들의 ‘CEO IR DAY’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케미칼은 13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국내 주요 투자기관 및 투자자 30곳을 대상으로,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와 롯데정밀화학 김용석 대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김연섭 대표 등이 참석해 각 사의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급격한 국제 정세 및 화학산업 변화에 따른 민첩한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화학군
NH투자증권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임직원 88명이 참여했다.이번 임직원 헌혈행사는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등 혈액 수급이 어려움을 겪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참여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3회째 헌혈 행사로,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KB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토큰증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해 '토큰증권 증권사 컨소시엄 구성' 전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박정림 KB증권 사장,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등 각 사 최고경영자(CEO)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3사는 토큰증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형 증권사가 모인 공동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데 그 뜻을 함께했으며, 공동 인프라 구축을 넘어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까지 협업
포스코가 조직 구성원이 업무 효율성과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근로시간과 장소, 복장까지 직원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복지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포스코는 최근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원격근무시스템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구성원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포스코는 올해 7월부터 구성원 개개인의 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수평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전 임직원 자율복장을 전면 시행했다. 기존에는 부서별로 주 1
NH투자증권이 건전한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큰증권 협의체 ‘STO 비전그룹’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출범식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파크원 타워2)에서 개최했으며,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을 비롯해 ▲조각투자사업자 투게더아트(이승행 부대표), 트레져러(김경태 대표), 그리너리(황유식 대표) ▲비상장주식중개업자 서울거래비상장(김세영 대표)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록오디세이(김기영 대표), 파라메타(김종협 대표) ▲기초자산 실물평가사 한국기업평가(김기범 대표) 등 영역별 대표자 8명이 참석했다.ST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은 이제 사회규범과 같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다.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신(新)국제경제질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선진국들은 기후공시와 공급망 규제 등 ESG의 기준을 강화해 새로운 무역규제의 칼로 들이밀 태세다. 결론 도출이 이미 가시화하고 있다.대내적으로도 일부 대기업와 같이 잘못된 조직문화, 비도덕적 마케팅, 경영진의 갑질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판이 무섭다. 한번 잃은 신뢰를 다시 얻기가 쉽지 않다. ESG경영의 중요성은 이제 경영전반에 전방위적으로 파고들고 있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선제 대응을 위해 미국 내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탄산리튬을 확보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여의도 파크원에서 미국 컴파스 미네랄(Compass Minerals)사와 탄산리튬에 대한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동수 LG에너지솔루션 구매센터장, 크리스 얀델 컴파스 미네랄 리튬사업부장, 라이언 바트렛 리튬영업기술 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올해 6월 리튬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부터 6년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최소화에 나섰다. 친환경 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자원 소비로 인한 환경 영향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들은 사내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는 한편,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LG엔솔은 지난 4월 전세계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RE100과 EV100에 동시 가입하고, 6월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여의도 소재의 파크원 본사에서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친환경 제품의 사용을 장려하는 '에코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전기차 배터리 1위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과 전기차 렌터카 업계 1위 브랜드 ‘롯데렌터카’를 보유한 롯데렌탈이 손잡고 전기차 ‘BaaS(Battery As A Service)’ 사업 협력에 나선다.이와 관련 30일 LG에너지솔루션은 롯데렌탈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전기차 기반 모빌리티 및 배터리 신규 서비스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 롯데렌탈 김현수 사장 등이 참석했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백화점의 틀을 깬 ‘더현대 서울’이 26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더현대 서울은 국내 첫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이라는 점에서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더현대 서울의 콘셉트는 도심 속 자연주의. 쇼핑을 통한 힐링을 의미하는 ‘리테일 테라피’를 구현했다. 서울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백화점은 ‘파격’과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자연친화적인 공간 디자인과 매장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29일 부사장 2명, 전무 2명을 포함해 승진 36명, 전보 28명 등 총 64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0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 폭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났다.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1960년대생 젊은 경영진을 전면에 포진시킨 정기 사장단 인사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젊은 인재를 대거 중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검증 받은 차세대 리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포스코건설이 중소기업과 함께 포스코 철강재를 적용한 콘크리트 압송(壓送·pumping of concrete) 기술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포스코건설은 최근 포스코가 생산한 고품질 철강재와 중소기업이 공동 개발한 '고압 콘크리트 압송 기술'을 결합, 초고층 건축물인 부산 엘시티 더샵과 여의도 파크원 건설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부산 엘시티는 높이가 411m로 지난 3월 25일에, 총 높이 333m의 여의도 파크원은 지난 4월 말에 각각 콘크리트 골조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