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건설은 12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503-38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A 392세대 △59㎡ B 54세대 △59㎡ C 380세대 △75㎡ A 110세대 △75㎡ B 110세대 △84㎡ A 489세대 △84㎡ B 186세대 등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건설이 강릉에 처음으로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자이 파인베뉴’를 11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11개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74㎡ A1 26가구 △74㎡ A2 125가구 △76㎡ 152가구 △84㎡ A1 406가구 △84㎡ A2 43가구 △84㎡ B 115가구 △94㎡ A1 36가구 △94㎡ A2 8가구 △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아파트 수요자들이 강화된 규제와 세금 폭탄을 피해 비규제지역을 비롯한 지방 중소도시로까지 눈길을 돌리는 모양새다. 대출 규제가 덜해 자금 마련이 상대적으로 쉽고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짧아 시세차익 실현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일례로 다음 달 공급되는 지방 광역시 분양단지들은 소유권 이전까지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면서 비규제지역 또는 지방 중소도시에 있는 분양 단지들이 1순위 청약에서 호성적을 보이는 풍선효과가 일어나고 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인천 분양시장의 청약열기가 뜨겁다. 올해 인천에서는 7개 단지 분양에 전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7개 단지의 일반 공급 물량은 2,864가구에 불과했지만 1순위 청약통장은 13만 2,418개나 몰려들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특히 최근 청약 접수를 받은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251.91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마감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506대 1이었다. 지난 3월에 분양한 부평구 ‘힐스테이트 부평’과 연수구 &ls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에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분양 중이다.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72㎡ 163가구 △84㎡ 942가구 등 총 110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청수행정타운은 천안시가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해 거점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조성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현재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세무서, 천안우체국,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도시가스, 대한지적공사 등의 업무시설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법원·검찰청도 이전 사업도 내년에 마무리
대림산업은 오는 12월 강원 춘천시에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 등 총 283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춘천은 2009년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2010년 경춘선 개통에 이어 올해 7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서 교통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동서고속화철도는 춘천에서 속초까지 93.9㎞ 구간에 단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기존 경춘
GS건설은 오는 12월 경기 광주 태전7지구에서 ‘태전파크자이(13,14블록)’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1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7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 59~84㎡ 328가구, 14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 59~84㎡ 340가구 등 총 66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태전‧고산지구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여만㎡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다. 이곳은 이미 공급돼 있는 기존 아파트 5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200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이달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분양시장 열기가 더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주말 견본주택을 오픈한 GS건설과 대림, 우미, 호반, 서희건설 등에도 수천명에서 수만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대림산업이 분양한 상도동의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견본주택엔 2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의 ‘신동탄 파크자이 2차’ 견본주택엔 주말 사흘간 8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84㎡A 111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