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사옥./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사옥./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대표 VVIP 법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신한 Premier 커넥트포럼’의 연말 행사 ‘Insight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Premier 커넥트포럼’은 2022년 출범 이후 450개 이상 법인이 참여하며 기업 오너·CEO·CFO 등 주요 경영진이 모이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송년 행사는 그간의 네트워크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기업 리더들과 함께 2026년 경영 환경을 전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한금융그룹의 전문가 조직 ‘Premier 패스파인더’ 소속 전문가 5명이 패널로 참여해 △2025년 국내외 시장 리뷰 △산업·부동산 주요 변화 △정책·세무 이슈 전망 등을 중심으로 기업 경영 환경 전반을 분석하고 향후 전략적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법인 오너·경영진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비금융 자원의 연계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커넥트포럼 회원사를 위한 그룹 연계 자문 서비스, 기업 임직원 재무복지 플랫폼 ‘신한 Premier WM Workplace’ 등을 확대해 법인과 구성원 모두에 실질적인 자산관리·복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커넥트포럼은 지난 3년간 법인 고객과 신뢰 협력 기반을 다져 그룹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이번 세션이 내년 경영 전략 수립에 참고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 리더들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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