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오케롯캐서 공개 '엄마의 시간' 3주 만에 300만 조회 돌파

롯데건설이 지난달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 '엄마의 시간'이 3주 만에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하며, 황혼육아의 현실을 따뜻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로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엄마의 시간은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이 참여한 리얼리티 이벤트를 통해 제작됐다. 맞벌이 자녀가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담았다.
영상에서는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인 자녀들이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부모님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고 이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롯데캐슬의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는 단순히 주거 공간 홍보를 넘어 입주민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브랜드 철학 'Build Home Beyond House'를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됐으며, 집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아파트 건축물이 아닌 마음의 안식처이자 가족 간 사랑과 소통의 공간임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부모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집이라는 공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오케롯캐'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깊이 공감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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