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슈퍼캣RPG 및 환세 스튜디오 집중 채용

슈퍼캣의 역할수행게임(RPG) 전문 개발 자회사 슈퍼캣RPG는 신작 ‘환세취호전 온라인’을 개발 중인 환세 스튜디오에서 4월 한 달간 대규모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환세 스튜디오의 채용 분야는 ▲게임 기획 ▲게임 아트 ▲게임 프로그래밍 ▲PM 등의 게임 제작 직군이다. 50명 이상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나이나 학력, 성별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슈퍼캣 커리어 사이트 내 ‘환세취호전 집중 채용’ 카테고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해당 카테고리에서는 ‘환세취호전 온라인’ 프로젝트 총괄 조시형 디렉터, 프로그램 총괄 서배준 리더, 아트 총괄 노효진 리더, 기획 총괄 조부곤 리더가 전하는 환세 스튜디오의 개발 문화와 인재상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에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 바 있는 슈퍼캣RPG는 2023년에도 대규모 채용 기조를 이어나가 신작 ‘환세취호전 온라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압도적인 완성도의 게임을 만들어 ‘누군가의 인생 게임을 만드는 곳’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설명이다.
슈퍼캣RPG 환세 스튜디오 집중 채용 기간에는 지원자들의 물리적, 정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하고, 7일 내 결과를 안내하는 패스트 트랙을 운영한다. 또, 집중 채용 기간 내 지원을 통해 환세 스튜디오 입사 시 100만 원의 웰컴 보너스를 지급한다.
아울러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매력을 보여줄 메타버스 스페이스를 공개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제작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환세취호전 온라인’에 대한 다양한 채용 정보는 물론, 슈퍼캣과 슈퍼캣RPG에 대한 상세한 기업 소개를 접할 수 있다.
슈퍼캣RPG는 슈퍼캣과 동일한 기업문화와 복리후생을 갖추고 있다. ▲비포괄 임금제 도입을 통한 1분 단위 초과 근무 수당 ▲연 단위 300만 원 복지 카드 제공 ▲자율 출퇴근 제도 ▲계절 휴가 및 장기근속 케어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유명 IP ‘환세취호전’을 슈퍼캣RPG가 재해석해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개발 중인 캐주얼 MMORPG다. 원작의 메인 캐릭터인 ‘아타호’, ‘린샹’, ‘스마슈’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른 ‘환세 시리즈’의 캐릭터와 세계관까지 즐길 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MMORPG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유쾌한 연출을 담아 ‘폭소 MMORPG’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 ‘바람의나라: 연’, 상반기 업데이트 공개…원작 고증 강조
- 메타버스 플랫폼 ZEP, 소프트뱅크와 협업…日 시장 진출 본격화
- 슈퍼캣, 올해 100명 이상 채용한다…신작 2종 개발 박차
- 슈퍼캣, 인재 양성 프로그램 ‘슈퍼캣 도트 아카데미’ 5기 모집
- 메타버스 플랫폼 ZEP, 추가 기능 담은 ‘프리미엄 스페이스’ 공개
- ‘젭’,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공급기업 선정
- 슈퍼캣,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슈퍼캣 도트 아카데미’ 6기 모집
-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 ‘닥사RPG : 파밍용사키우기’ 출시
- 슈퍼캣, 인디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 AI 이미지 생성기 도입
- 슈퍼캣 인디게임 플랫폼 ‘펑크랜드’, 누적 정산금 50억원 돌파
- 슈퍼캣 ‘펑크랜드’, 창조공작소에서 사운드 리소스 공급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