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조약’ 소동 이후 파국으로 향하는 이야기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Vol.3 ‘에덴조약 편: 제4장 잊혀진 신들을 위한 키리에’ 전반부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메인 스토리는 ‘에덴조약’의 소동 이후 이야기를 다룬다. 평화가 이어지던 와중 ‘세이아’가 갑작스레 정신을 잃게 되며 모든 것이 파국을 향하는 가운데, 일련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학생들과 선생님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리우스 자치구 탐사 가이드 미션’을 진행한다. 1월 17일까지 메인 스토리 완료, 임무 클리어, 스케쥴 수행 등 각종 미션을 달성하면 ‘낡은 아리우스 배지’를 지급하며, 이를 100개 획득한 이용자에게는 ‘청휘석 1,200개’를 선물한다.
신규 학원 ‘아리우스 분교’ 및 ‘아리우스 스쿼드’ 소속 학생 ‘미사키’, ‘히요리’도 추가했다. ‘미사키’는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로, ‘EX 스킬’ 구사 시 원형 범위 내 적에게 일정 시간마다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가한다. 폭발 타입 스페셜 학생 ‘히요리’는 ‘EX 스킬’ 사용 시 탄환을 발사해 최초로 명중한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가한다. 탄환은 같은 부대에 편성된 ‘아리우스 스쿼드’ 학생의 인원 수에 따라 명중한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또, 재화 던전 콘텐츠 ‘특별의뢰’의 K난이도를 추가하고, 계정 최대 레벨을 80으로 확장했다. 이 외 메인 콘텐츠 ‘임무’의 19번째 챕터와 ‘버킷 햇’, ‘팔 토시’ 등 각종 T7 장비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한편, 넥슨은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케쥴’, 학원교류회’ 등 콘텐츠 보상 아이템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2배 캠페인’ 5종을 1월 3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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