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유통가에서는 유한킴벌리가 2022 지속가능성보고서를 공개하고 CJ프레시웨이가 학교급식에 식물성 재료로 만든 노 미트 버거를 선보였다. 아워홈은 한국제지가 개발한 ‘그린실드’로 만든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섰다. ◇ 아워홈, 재활용∙생분해되는 ‘친환경 종이컵’ 도입아워홈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재활용과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친환경 종이컵은 일반 종이컵과 달리 폴리에틸렌(PE) 코팅을 하지 않아 별도 필름 제거 과정 없이 분리수거할 수 있다
금주 유통가에서는 식물성 대체육을 중심으로 한 비건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해변의 쓰레기를 정화하는 비치코밍 활동, 환경성을 개선한 물티슈 출시 등 ESG 관련 뉴스가 다양하게 전해졌다. 아워홈은 구내식당에 비건 식단 편성을 확대했고 현대그린푸드는 채식 간편식 신제품을 런칭해 주목 받았다. ◇ 아워홈, 구내식당에 대체육 비건 메뉴 선봬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구내식당에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비건 식단 편성을 확대했다. 그린캠페인 ‘가치 EAT GO’의 일환으로 육류 중심 소비를 줄이고 환경보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다.아워홈
◇ GS25, 친환경 와인 사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한 쇼퍼백 증정GS25가 친환경 와인 구매 시 현수막으로 만든 한정판 쇼퍼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업사이클링 쇼퍼백으로 GS25 매장에서 프로모션 등을 알리기 위해 사용되었던 폐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이다. 천막이나 타이어 튜브 등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 협업해 300개 한정판으로 제작했다.폐현수막으로 만들다 보니 가방 디자인이 모두 다른 것이 특징이다. GS25에 따르면 버려지는 소재로도 멋진 패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는 철학을 담아 현수막의 다양
◇ 아워홈, 전국 물류센터 대상 페트병 재활용 유니폼 도입아워홈은 전국 14개 물류센터 현장 직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유니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니폼은 사회적 기업과 협업해 제작했으며 환경보호 동참을 위한 아워홈 임직원들의 의지를 반영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했다.이번에 도입한 유니폼은 폴리에스테르로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 조끼로 폐페트병 약 5000개가 재활용됐다.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유니폼 조끼 색깔과 디자인을 기획했으며, 유니폼 뒷면에 ‘OURHOME OUR EARTH’ 문구와 이미지를 넣어 환
◇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 폐페트병으로 친환경 유니폼 제작[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빈 생수 페트병을 직접 회수해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 3000벌을 현장 직원에게 지급했다. ‘Re:Green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친환경 유니폼은 올해 상반기부터 송추가마골, 코다차야 등 거래처와 온라인 공식 직영몰 ‘칠성몰’의 생수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직접 회수한 아이시스 생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의류다.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친환경 유니폼 제작에는
◇ 아워홈, 테이크아웃 메뉴에 친환경 패키징 도입[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최근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일회용 포장용기 사용량이 많아졌다. 이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코너에서 판매하는 제품 포장용기와 커트러리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기로 했다. 우선 테이크아웃 제품 판매량이 높은 주요 대규모 구내식당에 적용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아워홈에 따르면 기존 플라스틱 뚜껑을 사용했던 샐러드 제품과 면·밥 도시락 플라스틱 용기를 친환경 펄프 용기로 교체한
◇ 아워홈, 친환경 급식 그린캠페인 ‘가치 EAT GO!’실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식단을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 ‘가치 EAT GO!’를 시작한다. ‘가치 잇 고’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한 끼 식사를 통해 가치있는 의미를 전달하자는 그린캠페인이다. 슬로건은 ‘가치 해요 채식 습관’, ‘가치를 잇(EAT)다’로 식습관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가치 잇 고 캠페인 첫 주제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신제품 ‘짜지않아 건강한 한그릇뚝딱김’을 출시하고 14일까지 아워홈 식품점몰에서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한그릇뚝딱김은 100% 국내산 유기농 김으로 유기농 해바라기유로 2번 구워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무공해 청정 소금으로 알려진 안데스 소금을 사용해 미네랄은 풍부하고 시중 제품 대비 나트륨 수치를 40% 감소시켰다. 패키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쿨쿨책’의 ‘웅이’를 활용
◇ SSG닷컴, ‘랜더스 위크’ 이번 주말까지 진행[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SG닷컴이 11일까지 ‘랜더스 위크’를 진행하며 야구 행사 열기를 이어간다. SSG닷컴 올해 상반기 행사 중 최대 규모로 결제 혜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쿠폰 혜택이 가장 크다. 매일 오전 9시부터 SSG페이 결제 전용 15% 할인 쿠폰과 일반 결제 12% 할인 쿠폰을 각각 선착순 2만명에게 발급한다. 두 쿠폰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으며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8만원 이
◇ 서울우유협동조합, ‘소용량 아이스크림’ 4종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CJ프레시웨이와 함께 프리미엄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ml’ 4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8월 474ml 용량의 ‘홈타임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한데 이어 소용량 아이스크림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 것. 신제품은 흰우유, 초콜릿우유, 커피우유, 살롱밀크티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해 진한 우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 매일유업 셀렉스, 웨이프로틴 드링크 복숭아맛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매일유업 셀렉스가 스포츠 드링크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 원재료를 업그레이드하고 고객 기호를 고려해 복숭아맛을 새롭게 출시했다.웨이프로틴 드링크는 매일유업이 지난해 9월 선보인 RTD 형태의 단백질 음료다. 매일유업은 대부분의 단백질 제품이 농축유청단백질을 쓰는 것과 달리 추가공정을 거쳐 초콜릿의 원재료를 100% 분리유청단백질로 업그레이드했다. 100% 분리유청단백질은 흡수가 빠르고 지방과 유당을 제거해 평소 유제품 섭취가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특정 식품에 대한 알러지 보유자나 베지테리언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건강 식단’을 출시했다.아워홈은 채식 문화 등 다양한 생활방식의 확산에 따라 개인별 식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메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메뉴는 점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에 진행한 ‘특정 식품에 대한 알러지 보유 및 베지테리언 여부와 유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됐다.아워홈의 맞춤형 건강 식단은 식약처가 지정한 알러지 유발 가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자사몰 아워홈 식품점몰에 ‘산지에서 우리집 식탁까지 Fresh 산지직송’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Fresh 산지직송‘ 서비스는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철 식재료 산지 방문 구매가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신선집중’이라는 콘셉트 아래 아워홈 구매 전문가들이 제주, 완도 등 청정 산지를 직접 찾아 재료를 엄선해 산지에서 직배송한다.첫 번째로 선보이는 Fresh 산지직송 상품은 제주 서귀포 노지감귤,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최근 식품업계가 소비트랜드에 맞게 런칭하거나 런칭을 앞둔 제품군이 있다. 바로 가정간편식(HMR)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혼밥족이 늘면서 HMR이 미래 먹거리 산업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보고서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은 지난 2016년 2조원을 넘어섰으며 2018년 3조원대 규모로 성장했다. 2023년에는 1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식품, 외식, 유통업계에 이어 급식업계도 시장 잡기에 나서고 있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아워홈이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몰 강화에 나선다.9일 아워홈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자사 온라인몰 '식품점몰'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0% 증가했다. 또 이용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워홈은 식품점몰의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핫딜 코너' 등 수시로 진행되는 특가 이벤트를 확대하는 등 기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또 '선물하기'와 '정기배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