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닷컴, ‘랜더스 위크’ 이번 주말까지 진행

(SSG닷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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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SG닷컴이 11일까지 ‘랜더스 위크’를 진행하며 야구 행사 열기를 이어간다. SSG닷컴 올해 상반기 행사 중 최대 규모로 결제 혜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쿠폰 혜택이 가장 크다. 매일 오전 9시부터 SSG페이 결제 전용 15% 할인 쿠폰과 일반 결제 12% 할인 쿠폰을 각각 선착순 2만명에게 발급한다. 두 쿠폰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으며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8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며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된다.

장보기 신규고객에게는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쓱배송, 새벽배송 등 장보기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3만원 이상 주문 시 3만원을 SSG머니로 돌려준다. 구매 후 반드시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야구 관람과 응원을 위한 관련 상품도 함께 제안한다. 집에서 야구를 관람하는 ‘홈관족’을 위해 TV, 빔프로젝터 등 영상기기와 스낵, HMR, 안주 등 먹거리를 판매한다. 야구장 직관 고객을 위한 야구글러브, 자외선차단제 등 야구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각 몰별로 특집 행사도 추가 전개한다. 신세계몰에서는 일별 2개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쿠폰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브랜드 갈라쇼’를 선보이고 신세계백화점몰에서는 매일 패션, 뷰티, 스포츠 등 오늘의 카테고리 1개를 선정해 인기상품을 최대 75% 할인 특가에 제공한다. 이마트몰은 여러 수량을 구매할 경우 최대 5천원까지 할인하는 다다익선 행사를 실시한다. 

같은 기간 SNS를 활용한 ‘SSG 랜더스 팬 인증 이벤트’도 연다. SSG닷컴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SSG 랜더스 홍보영상에 등장하는 랜더스 로고를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SSG랜더스 #랜더쓱 #SSG.COM)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홈파티 밀키트를 증정한다.

◇ 홈플러스, 꼭지 없이 즐기는 ‘스낵 토마토’ 출시

(홈플러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홈플러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홈플러스는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의 ‘스낵 토마토’를 판매한다.

스낵 토마토는 수확 단계에서 꼭지를 제거해 먹기 편하고 별도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스낵처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토마토 대비 품질 유지기간이 길어 선도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홈플러스는 ‘스낵 토마토’ 론칭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신한·삼성카드 등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 2000원 할인을 적용한다. 

김종열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경상북도 상주의 스마트팜인 첨단 유리온실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재배한 스낵 토마토는 부드럽고 두꺼운 과육과 높은 당도로 기존의 다른 토마토와 차별화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 올가홀푸드, 식물 유래 ‘베지소스’ 2종 출시

(올가홀푸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올가홀푸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식물 유래 원료로 만든 소스를 출시했다. 식물성 소스 ‘고소하고 깔끔한 베지 마요’와 ‘달콤하고 깔끔한 베지 머스타드’ 2종이다. 

해당 제품은 보통 소스류에서 베이스로 사용하는 동물성 원료인 계란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분리대두단백과 유화전분으로 대체, 깔끔한 맛과 감칠맛을 살렸다. 땅콩, 아몬드, 대두분말 등의 식물성 원료를 더해 고소한 풍미도 구현했다.

베지소스는 올가가 기획부터 생산까지 관리하고 풀무원기술원이 연구 및 개발을 지원했다. 비건 상품 특유의 콩 냄새나 비린맛을 줄여 식물성 원료만으로 일반 마요네즈, 머스타드와 동일한 풍미를 냈다.

마요네즈와 머스타드는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일상에서 자연스럽고 쉽게 채식을 경험할 수 있다. 샐러드 같은 채식 식단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햄버거, 디핑 소스 같은 일반 요리에도 사용하기 좋다. 

송상민 올가홀푸드 마케팅 담당은 “최근 환경과 영양균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식습관을 넘어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비건’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가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소스인 마요네즈와 머스타드를 식물성 소재로 개발하게 됐다“며 “환경과 동물을 보호하고 동물성 제품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까지 모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그린푸드, 스타 쉐프와 ‘그리팅 건강식 밀키트’ 출시

(현대그린푸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현대그린푸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건강식 밀키트 ‘들기름 표고버섯면’, ‘약고추장 깻잎면’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밀키트는 미쉐린 가이드 2021에 선정된 성수동 면요리 맛집 ‘유면가’ 이유석 쉐프와 더프라자 호텔 한식 파인다이닝 ‘주옥’의 신창호 쉐프가 건강을 콘셉트로 공동 개발한 것이다. 

두 제품의 레시피는 쉐프 각자의 장점을 살려 개발됐다. 자가제면 기술을 보유한 이유석 쉐프는 표고 버섯과 들깻잎을 갈아서 면을 개발했고 신창호 쉐프는 최적의 온도와 압력으로 들기름을 추출했다. 모든 소스는 그리팅 전담 연구조직인 ‘그리팅LAB’에서 직접 개발한 것으로 L-글루타민산나트륨∙착향료∙카라멜색소 등을 넣지 않은 특제 소스를 사용했다. 

그리팅 건강식 밀키트는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과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현대H몰에서 판매되며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16개 전 지점 식품관에서도 판매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면서도 건강과 맛을 모두 갖춘 밀키트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를 잡기 위해 그리팅의 영양 설계 노하우와 스타 쉐프들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결합한 그리팅 건강식 밀키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 SPC그룹 티트라,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6종 출시

(SPC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PC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PC 그룹이 운영하는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가 프리미엄 티 6종을 출시했다. 세계 각국에서 양질의 원료를 엄선해 차 본연의 맛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금빛의 누와라엘리야 홍차에 오렌지가 블렌딩된 ‘오렌지 힐즈’, 다양한 허브와 캐모마일이 블렌링된 ‘플로럴 캐모마일’, 녹차 향미에 청포도 여운이 조화로운 ‘샤인 머스캣 그린티’ 베르가못향의 얼그레이에 레몬향을 더한 ‘얼그레이 앤드’, 진한 초콜릿 향을 입힌 실론 홍차에 카카오가 블렌딩된 ‘쇼콜라티 실론’, 사과·포도 등 과일, 오렌지껍질, 레몬필에서 느껴지는 산미와 다양한 향신료가 블렌딩된 ‘윈터 프룻 번치’ 등 6종이다. 각 10개의 티백이 들어있다.

프리미엄 티의 티백 필터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해 생분해가 가능한 폴리락타이드(PLA) 필터를 사용했다. 포장재는 다양한 방식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틴캔으로 제작했다. 구찌, 리버티 런던 등과 작업한 이력이 있는 영국 펜드로잉 일러스트 작가 ‘피 그리닝’과 협업해 티트라 제품의 특징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패션파이브, 파리크라상, 커피앳웍스 등 SPC그룹 계열 프리미엄 브랜드 매장과 해피마켓,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티트라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해 티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원료부터 디자인까지 더욱 정성스럽게 만들어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티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원F&B, 스낵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 출시

(동원F&B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원F&B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원F&B가 어육포를 더한 스낵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을 출시했다. 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 3종이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은 어육포 사이에 각각 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 치즈를 넣은 스낵치즈 제품이다. 쫄깃한 치즈가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담겨 영양 간식이나 술안주로 활용하기 좋다. 파우치 봉투에 들어있어 휴대와 보관도 편리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리테일 치즈 시장은 3781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14.2% 증가했다.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가 2010년 스트링 형태로 선보인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100%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 치즈다. 닐슨 데이터 기준 2013년부터 스트링치즈 시장 8년 연속 판매액 1위를 기록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이나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맛의 스낵치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제품의 본질인 신선함을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뚜기,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 2종 출시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 2종을 출시했다.  

크리스피치킨, 핫크리스피치킨 등 2가지 맛으로 출시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 배달 치킨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은 100% 국산 닭고기를 사용한 제품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느끼하지 않도록 개발했으며 물결 무늬 튀김옷으로 치킨 본연의 바삭한 맛이 살렸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적용, 10~12분 만에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다. 집엣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 손쉽게 방금 튀겨낸 맛있는 치킨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 2종을 출시했다”며 “뛰어난 맛과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제품”이라고 말했다. 

◇ 풀무원, 직화 이색 짜장면 ‘빨간짜장면’ 출시

(풀무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식품은 매콤한 두반장 소스와 큼직한 건더기를 직화 솥에 볶아 불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빨간짜장면’을 출시했다.

감칠맛 나는 매콤함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짜장면인 빨간짜장면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춘장 대신 중국 사천 지방에서 즐겨 먹는 붉고 매콤한 풍미의 두반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된 두반장 소스는 직화 솥에서 180℃ 고온으로 빠르게 볶아 중화요리 전문점 스타일의 불맛을 재현했다. 

여기에 수타식 제면 공법으로 뽑아낸 생면을 사용,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풀무원은 생면 반죽을 4단 압연 롤러로 수차례 누르고 치대는 과정을 통해 면발의 쫄깃함과 탱글함을 극대화했다. 면발 두께는 2.4㎜로 굴곡지고 도톰하게 뽑아냈다. 

큼직한 건더기도 풍성하게 곁들였다. 지방이 적어 담백한 돼지고기 등심 부위와 감자, 양파, 양배추 등의 신선한 재료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 재료 본연의 식감과 맛을 살렸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끓는 물에 봉지째 넣어 3분간 데운 소스를 끓는 물에 4분간 삶은 면발 위에 얹은 후 비벼 먹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오이, 계란 등의 고명을 곁들이면 된다. 

◇ 아워홈, 홍콩 대표메뉴 ‘콘지’ 신제품 4종 출시

(아워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아워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홍콩 로컬푸드 ‘콘지’를 간편식으로 출시했다. 콘지는 홍콩 시민들의 대표적인 아침식사 메뉴로 맵쌀을 갈아서 만든 광둥식 죽이다. 우리나라의 쌀죽과 유사하지만 더 걸쭉하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먹는다. 

아워홈이 선보인 콘지 간편식은 소고기 콘지, 닭고기 콘지, 미인 소고기 콘지, 미인 닭고기 콘지 총 4종이다. 안남미를 사용해 3시간 이상 정성스레 푹 끓여 부드러운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고기 고명은 각각 별도 포장해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송송 썬 쪽파, 고수, 생강, 간장, 후추 등 다양한 고명을 곁들여 먹으면 속 편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이번 신제품은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 2종, 컵용기 2종으로 포장 형태를 달리했다. 파우치 제품은 소고기 콘지, 닭고기 콘지 총 2종으로 끓는 물 혹은 전자레인지에서 약 3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컵용기 제품은 칼로리는 100Kcal 이하로 다이어트나 건강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컵에 동봉된 고기 고명과 콘지를 붓고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간편하게 홍콩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최대 3개월까지 냉장 보관 가능하다.

아워홈 콘지 4종은 아워홈 자사 공식 온라인몰 ‘아워홈 식품점몰’을 비롯해 홈플러스 등 할인점, 기타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대용량 출시

(롯데칠성음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칠성음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칠성음료가 RTD 커피 ‘칸타타 콘트레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을 기존 500mL 제품보다 더 큰 900mL 용량으로 출시했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는 2018년 5월 출시된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약 1억2000만개를 기록했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은 찬물 또는 상온의 물로 커피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제조된 제품으로 깔끔하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과 투명 라벨을 적용했다. 라벨은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을 적용, 재활용이 용이하게 했으며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RTD 커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등 한 곳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점에 주목, 가용비가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900mL 제품은 가성비가 뛰어나고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어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생, 직장인 등 커피 헤비 유저들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RTD 커피 시장에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를 앞세워 대용량 커피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투썸플레이스, 우리 쌀 ‘글루텐 프리 케이크’ 출시

(투썸플레이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투썸플레이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투썸플레이스가 우리 쌀로 만든 글루텐 프리 케이크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우리 쌀을 활용해 글루텐 알레르기 방지 등을 위한 식이요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글루텐 프리’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우리쌀 베리 무스’는 우리 쌀로 만든 케이크 시트에 고소한 우유 무스, 상큼한 베리 쥬레가 조화를 이루는 쌀 케이크다. 우유로 만든 은은한 단맛의 하얀 무스에 부드럽게 씹히는 쌀알을 넣어 재미있는 식감 더한 ‘우유 쌀 무스’를 사용했다. 

‘커스터드 크림 다쿠아즈’는 다쿠아즈 시트 사이에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쌀 케이크로 상단에 아몬드 크런치가 가득 올라가 고소한 끝맛을 자아낸다. 다쿠아즈 시트는 머랭에 견과류 가루를 섞어 폭신하면서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버터를 더해 고소한 풍미가 있는 커스터드 무슬린 크림과 잘 어우러진다. 

두 제품 모두 홀 케이크와 피스 케이크로 출시돼 취향껏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제품을 연구·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접목한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쿠팡, 감성 더한 ‘스프링 피크닉 기획전’ 오픈

(쿠팡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쿠팡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쿠팡이 오는 15일까지 ‘스프링 피크닉’ 기획전을 진행한다. 봄을 맞아 피크닉 관련 준비용품과 식재료를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스프링 피크닉 기획전에서는 ‘필수 아이템 할인’, ‘맛있는 푸드 특가’, ‘감성 충전 아이템’, ‘홈피크닉·캠핑 준비 끝’ 테마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상품을 찾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한 곳에 모은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식재료는 로켓프레시 배송한다. 

‘필수 아이템 할인’ 카테고리에서는 주방용품, 캔들,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등 피크닉∙캠핑 감성을 자극하는 아이템을 준비했다. ‘맛있는 푸드 특가’에서는 피크닉에서 많이 찾는 간식, 잼, 음료 등을 최대 6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감성 충전 아이템’에서는 감성 피크닉을 연출해 줄 인테리어, 플레이팅 아이템을 선보인다. ‘홈피크닉·캠핑준비 끝’에서는 피크닉매트, 테이블보, 도시락통 등 관련 준비물을 아이템별로 마련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로 쉽게 외출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집이나 사람이 적은 야외에서 피크닉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스프링 피크닉 기획전을 통해 낭만 가득한 피크닉 무드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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