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MD가 직접 선별한 제철 우수 농·수산품 당일 발송
제주, 완도 등 청정산지에서 식탁까지 직송

아워홈이 자사몰에 ‘산지에서 우리집 식탁까지 Fresh 산지직송’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 (아워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아워홈이 자사몰에 ‘산지에서 우리집 식탁까지 Fresh 산지직송’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 (아워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자사몰 아워홈 식품점몰에 ‘산지에서 우리집 식탁까지 Fresh 산지직송’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Fresh 산지직송‘ 서비스는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철 식재료 산지 방문 구매가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신선집중’이라는 콘셉트 아래 아워홈 구매 전문가들이 제주, 완도 등 청정 산지를 직접 찾아 재료를 엄선해 산지에서 직배송한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Fresh 산지직송 상품은 제주 서귀포 노지감귤, 제주 서귀포 황금향, 완도산 전복, 랍스타 등이다. 

제주 서귀포 노지감귤과 황금향은 강제 착색제와 후숙제를 사용하지 않고 왁스 코팅을 하지 않은 안심 제품이다. 전복은 청정해역 완도 앞바다에서 기른 활전복이다. 랍스타는 북대서양 심해에서 서식하는 캐나다산으로 통관 후 2일 내에 배송한다.

해당 Fresh 산지직송 상품은 오는 22일까지 주문 가능하다. 노지감귤과 황금향은 오전 9시 주문까지, 전복과 랍스타는 오후 1시 주문까지 당일 발송한다.

이와 함께 구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아워홈 식품점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내 Fresh 산지직송 상품을 구매하고 31일 이전까지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집에서도 믿을 수 있는 신선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받아보길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Fresh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철 산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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