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2024 서울 하프마라톤'에서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여해 음료 지원 및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파워에이드는 대회 참가자들이 10km 구간을 뛰는 동안 땀 배출로 손실되는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여 '파워에이드' 음료를 제공했다. 결승선이 있는 여의도공원에서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원더플존'을 마련하고 페트병 수거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이후
코카-콜라사는 제로 슈거와 제로 칼로리로 재구성한 이온 함유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제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토레타! 제로'는 사과, 당근, 자몽 등 10가지 과채 수분을 함유하면서도 칼로리 부담은 확 낮춘 제품이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싱그러운 하늘색 컬러를 적용해 가볍고 산뜻한 제로 칼로리의 느낌을 시각적으로 살렸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기존 토레타!도 저칼로리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지만, 최근 제로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토레타! 제로'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며 "현재 소비자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는 데뷔와 동시에 슈퍼루키로 떠오른 보이그룹 '라이즈(RIIZE)'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라이즈는 멤버들의 다양한 감성을 표현한 독자적인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보이며 데뷔 앨범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기록한 실력파 아이돌이다.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Talk Saxy(토크 색시)', 'Love 119(러브 원원나인)' 등 인기곡을 선보였고, 지난 3일 공개한 싱글 'Siren(사이렌)'으로 국
코카콜라는 이온 함유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브랜드 모델을 에스파 윈터로 채용한데 이어, 윈터가 직접 부른 '토레타!송'을 간판으로 내세운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가벼운 일상, 이온보충 토레타!'로, 윈터가 다양한 일상 속에서 '토레타!'로 이온과 수분을 보충하는 모습이 담겼다. 광고 속에서 윈터는 '토레타!'와 함께 운동, 요리, 기타 연주, 강아지 산책 등 다채로운 일상을 즐기며 통통 튀는 귀여운 에너지를 발산한다.특히 윈터는 '토레타가 좋타~'라는 토레타!만의 시그니처 가사와 멜로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을 대표하는 경제리더 100인에 선정됐다. 또 신 부히장은 올해 포럼에서 전 세계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만나 글로벌 공급망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LG화학은 19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WEF 다보스 연차총회(이하 다보스포럼)에서 신학철 부회장이 IBC(국제비즈니스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신 부회장은 세계경제포럼 이사회와 IBC 집행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IBC 정식 멤버로 선정됐다. IBC는 경제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
새해부터 ESG 위기론이 대두됐다. 최근 전세계 기업의 경영 스탠다드로 자리 잡았던 ESG가 미국 재계에서 퇴출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실제 미국 기업들이 대신 책임경영, 지속가능경영 등의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ESG경영이 퇴출된다는 의미로는 볼 수 없다. 전문가들은 용어에서만 변화가 있을 뿐 ESG경영과 투자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미국 재계, ESG 언급 꺼린다?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는 9일(현지시각) 미국 재계가 ESG 대신 ‘책임경영’을 선호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
GS25가 갑진년 값진 한 해가 시작될 수 있도록 새해 첫날부터 갓(GOD) 행사를 선보인다.GS25가 2024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20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하던 갓세일 행사를 새해부턴 매월 첫날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행사 기간을 이달 15일까지로 변경해 매월 초 새롭고 파격적인 행사를 선보이고 행사 기간도 늘려 물가 안정 및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갓세일은 GS25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기획한 시그니처 행사(브랜드를 상징하는 행사)다. 최고를 의미하는 접두사 갓(GOD)과 할인을 의미하는 세일(SALE)을 붙여
고객에게 알뜰 실속 쇼핑 행사로 인정받고 있는 GS25 갓세일이 올 한 해 동안 600종의 상품 행사를 진행하며, 연간 약 1억 개 이상 상품을 덤 증정해 더 큰 고객 혜택 및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고 밝혔다.15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자사가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물가 안정과 고객 혜택을 위해 엄선한 상품으로 구성한 파격행사 '갓세일(GOD SALE)'를 운영하고 있다.올해 2월부터 진행한 갓세일의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총 618종 상품을 월별 평균 80종씩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1억2000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메가브랜드위크'를 론칭한다. 차별화된 브랜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물가 시대 부담을 던다는 방침이다.17일 G마켓에 따르면, 이번 메가브랜드위크는 매월 1개 브랜드사와 함께하는 정례 프로모션으로, 매일 2시간만 제공하는 타임딜 한정판 쿠폰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첫 번째 파트너사는 CJ제일제당이다.메가브랜드위크는 단 하루 동안 진행했던 기존 월간 '슈퍼브랜드데이'를 확대한 것으로, 행사 기간을 일주일로 확장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슈퍼브랜
코카콜라는 오는 7월 제로 슈거∙제로 카페인, ‘코카-콜라 제로제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카콜라의 짜릿함은 그대로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는 물론 제로 카페인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코카콜라는 이번 제품이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는 가운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과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 ‘코카콜라 제로제로’ 역시 미국, 영국, 호주, 독일 등 다양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이번 신제품 출시로
코카콜라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코크 스튜디오’를 통해 케이팝(K-POP) 대표 그룹 ‘뉴진스’와 미국 애틀란타 출신 래퍼 ‘제이아이디(J.I.D)’가 협업한 ‘Zero’ 리믹스 버전을 전 세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코카콜라는 뉴진스와 J.I.D를 포함한 5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타이틀곡 ‘Be Who You Are(Real Magic)’을 공개한 바 있다. 서로 다른 장르와 음악적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만나 음악을 통해 물리적 제약 없이 하나가 되는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지난 4월
코카콜라는 일상 속에서 사용된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돌아오는 ‘보틀투보틀’ 순환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4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원더플 캠페인은 사용 후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함으로써 소중한 자원인 투명 음료 페트병이 재활용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돕는 소비자 동참형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4는 회차별로 개인 750명과 단체 150팀씩 3회차에 걸쳐 2700팀(개인 2250명, 단체 450팀)과 함께 워너더플한 자원순환을 만
한국 코카콜라는 이마트, 블랙야크, 요기요, SSG닷컴, 지마켓, 세계자연기금(WWF), 테라사이클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파트너 체결식을 갖고 음료 페트병의 원더플한 자원순환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고 13일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에 대한 기업 간 협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체결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코카콜라를 비롯한 8개사는 다 마신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페트병으로 재탄생되는 ‘보틀투보틀’ 순환경제의 확대와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해 힘을 모은다.‘보틀투보틀’은 올바른 재활용을 통해
코카콜라는 새로운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에서 슈퍼팝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슈퍼팝’은 다양한 장르와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과 관객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경험을 전하는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케이팝(K-POP)을 기반으로 한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대중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협업 작품과 다양한 즐길 거리 및 먹거리가 마련돼, 함께 마시고, 듣고, 즐기는 이색적이고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코카콜라는 공식
코카콜라는 달콤한 배향에 탄산이 더해진 ‘갈배 사이다’를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갈배 사이다 제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갈배 사이다 제로’는 깔끔하고 상쾌한 ‘갈배 사이다’를 제로 슈거와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갈배 사이다’의 달콤한 배향과 탄산의 시원한 청량감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제로 칼로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취지다.‘갈배 사이다 제로’는 캔 제품(210ml, 355ml) 및 페트 제품으로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제로 레전드’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2023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짜릿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코카콜라 크리에이션의 네 번째 프로젝트인 ‘코카콜라 제로 레전드’는 게임 여정에서 획득하는 경험치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LoL의 개발사이자 배급사인 라이엇 게임즈와 글로벌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LoL의 대표 맵인 ‘소환사의 협곡’을 배경으로, 최종 목표인 ‘넥서스’로의 여정에서 얻는 경험치와 짜릿함을
코카콜라는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케이팝(K-POP) 그룹 뉴진스와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에 ‘코크 스튜디오’가 함께한다.이번 출시되는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는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의 만남을 독창적인 시각적 경험으로 전하고자 기획됐다. 패키지는 로고플레이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서로 다른 글씨체의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의 로고를 타이포그래피 요소로 활용해 시각적 강렬함을 더했다.특히 이번 패키지는 뉴진스 로고 색상을 달리
유통업계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식문화로 떠오른 ‘저저(低低)익선’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저저(低低)익선’은 자기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한층 가벼워진 성분이나 칼로리 등을 주목하는 트렌드다.이에 업계는 소비자들이 맛있고 가볍게 즐기면서 만족감 또한 높일 수 있는 제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특히 탄산을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탄산수 제품부터 로우 스펙 식음료, 식물성 제품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코카콜라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은 청량한 탄산에 기분 좋은 상큼달콤함을 더
코카콜라가 2022 그래미 5관왕 ‘존 바티스트’, 케이팝(K-POP) 대표 그룹 ‘뉴진스’ 등 5팀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한 코크 스튜디오의 타이틀곡 ‘Be Who You Are(Real Magic)’을 전 세계에 동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코크 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 코카콜라가 선보인 글로벌 뮤직 플랫폼이다. 음악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하나가 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올해 선보이는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타이틀곡은 ‘Be Who You Are(Real Mag
코카콜라는 국내에서 사용된 음료 페트병으로 안전하게 만들어진 재생 플라스틱이 10% 사용된 재생 페트(r-PET) 제품 ‘코카콜라 재생 보틀’의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코카콜라 재생 보틀’은 투명 음료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원료를 사용해 만든 재생 페트 제품으로, 치킨과 피자 등 배달음식과 함께 제공되는 업소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다.코카콜라는 국내에서 ‘보틀투보틀’ 재활용을 처음 시도하는 점을 고려해, 첫 생산 제품에는 재생 페트 10% 적용을 결정했다. 재생 페트병은 국내에서 분리배출된 투명 페트병을 환경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