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십 기반 월 정례 프로모션 론칭…첫 파트너사 'CJ제일제당'
매월 일주일간 진행, 단독 특가·단독 혜택· 선론칭 등 차별화된 서비스 선보일 계획
CJ제일제당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햇반·스팸·비비고·고메 등 스테디셀러 최대 42% 할인

G마켓, '메가브랜드위크' 오픈. (사진=G마켓)/그린포스트코리아
G마켓, '메가브랜드위크' 오픈. (사진=G마켓)/그린포스트코리아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메가브랜드위크'를 론칭한다. 차별화된 브랜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물가 시대 부담을 던다는 방침이다.

17일 G마켓에 따르면, 이번 메가브랜드위크는 매월 1개 브랜드사와 함께하는 정례 프로모션으로, 매일 2시간만 제공하는 타임딜 한정판 쿠폰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첫 번째 파트너사는 CJ제일제당이다.

메가브랜드위크는 단 하루 동안 진행했던 기존 월간 '슈퍼브랜드데이'를 확대한 것으로, 행사 기간을 일주일로 확장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슈퍼브랜드데이는 지난해 10월 론칭해 ▲LG생활건강 ▲농심 ▲아모레퍼시픽 ▲광동제약 ▲언더아머 ▲롯데칠성 ▲삼성전자 ▲롯데웰푸드 ▲코카콜라 ▲불스원 등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하루 동안 참여 브랜드사의 평균 거래액이 전년 대비 873% 증가하는 등 구매고객과 판매고객 모두 윈윈하는 효과를 보였다.

메가브랜드위크 첫 브랜드는 CJ제일제당으로, 오는 22일까지 3단 할인콤보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15% 할인쿠폰과 20% 중복쿠폰을 각각 매일 10장씩 제공한다. 이에 더해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통해 '삼성·스마일카드' 결제 시 7% 즉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7월부터 G마켓에서의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첫 구매·웰컴쿠폰으로 2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메가브랜드위크의 차별화된 혜택은 바로 '한정판 중복쿠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메가 타임특가를 진행, 이때 다른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30% 중복쿠폰'을 단 2시간 동안만 한정수량 제공한다. 매일 오늘의 특가 상품은 1종씩 공개하는데 이날부터 비비고 만두, 다음 날 18일은 해찬들 장류를 판매한다. 또 고메 간식·야식, 스팸, 백설 유지류 및 식자재 대표브랜드 크레잇 등을 타임특가로 선보인다.

G마켓은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이날 저녁 8시부터 G마켓의 라방 채널 'G라이브'를 통해 'K-스트릿푸드 한상대첩'을 주제로 인기제품을 선보인다. 방송 상품 구매 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프로2(1명), 신세계 상품권 5000원(100명) 등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에서 메가브랜드위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마음 G마켓 온사이트마케팅팀 매니저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브랜드에 강력한 혜택을 더하는 행사를 통해 G마켓과 파트너사 모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식품, 생필품은 물론 디지털·가전이나 브랜드의류 등 다양한 파트너사의 대표 제품을 이전보다 강력한 혜택에 제공하게 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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