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배 사이다 제로’ 출시

갈배 사이다 제로.(사진=코카콜라)/그린포스트코리아
갈배 사이다 제로.(사진=코카콜라)/그린포스트코리아

코카콜라는 달콤한 배향에 탄산이 더해진 ‘갈배 사이다’를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갈배 사이다 제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갈배 사이다 제로’는 깔끔하고 상쾌한 ‘갈배 사이다’를 제로 슈거와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갈배 사이다’의 달콤한 배향과 탄산의 시원한 청량감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제로 칼로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갈배 사이다 제로’는 캔 제품(210ml, 355ml) 및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식품점 및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최근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어온 ‘갈배 사이다’를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시원한 청량함을 가볍고 상쾌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dy@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