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캡처

 

KTX가 멈춰서 월요일부터 승객들의 불편이 극에 달했다.

이날 코레일 측에 따르면 오전 6시 40분쯤 KTX 106호 열차가 경북 칠곡군에서 신호장애로 40분가량 멈춰 섰다.

열차는 오전 7시 28분쯤 바로 복구됐지만 오전 서울 방향으로 출근이나 출장을 위해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KTX의 지연과 함께 수서고속철도인 SRT 역시 지연되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기도 했다.

지연시간이 기약 없이 길어지자 승객들은 역무원에게 항의하는 등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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