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근 화보 촬영차 찾은 스위스의 산 중턱에서 양팔을 벌리고 해맑게 걸어 내려오는듯한 일상 사진과 함께 설리는 "패러글라이딩 하러 가는 나의 모습 좀 귀엽넹", "두둠칫" 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문제는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설 리가 속옷 상의를 착용하지 않은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네티즌은 “걸그룹 출신이라 청소년들도 사진 찾아서 볼 텐데 너무 선정적이다” “나중에 나이 들어서 보면 스스로도 민망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는 반면 “옷차림은 개인의 자유다” “싫으면 보지 않으면 돼” “누구에게 피해준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unning@eco-tv.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