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윤아 인스타그램

 

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신곡 '안녕'이 8일 정오에 발매되면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윤아 소속사 인터파크는 "신곡 안녕은 김윤아의 수채화 같은 감성과 사람 사이의 인연을 관조하는 그녀의 성숙한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신곡의 가사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김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안녕' 가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 사진 속에는 "우리들의 얘기가 마지막 장을 향하네" "새날이 밝아오네 조용히, 차가운 표정으로" 등의 감성이 짙게 느껴지는 가사가 수기로 작성돼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기다렸다가 나오자마자 들었어요 첫 소절 듣는데 소름" "감성으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가수다" 등의 반응 보였다.

geenie49@eco-tv.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