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약 1만 5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 59㎡A 40가구 △ 59㎡B 40가구 △ 59㎡C 36가구 △ 84㎡A 195가구 △ 84㎡B 227가구 △ 123㎡ 39가구 등 총 57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단지가 위치하는 영종도 일대는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의 개발계획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라며 “단지는 영종도의 중심에 위치해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 할 수 있다”며 “단지 인근에는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좋다”고 덧붙였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8월 4일 발표되며, 계약은 8월 9~11일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781-1에 위치,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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