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우, 김범수, 에일리가 '슈퍼스타K 2016'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Mnet 측 관계자는 "가수 김연우와 에일리, 김범수가 '슈퍼스타K2016'에 새 심사위원으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에서 활약했던 김범수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김연우와 에일리가 새로운 얼굴로 합류해 어떤 심사평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지난해 11월 종영한 '슈퍼스타K7'에서는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 윤종신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슈퍼스타K'는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간다는 의미로 시즌8이 아닌 '슈퍼스타K 2016'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됨이 발표된 상황이다.
이미 지난 4월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했고 5월 1일에는 서울에서 첫 현장 예선이 진행됐다. 이후 미국 뉴욕, LA, 보스턴 등에서도 예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스타K'는 그동안 여러 시즌을 거쳐오며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박재정, 곽진언, 김필, 임도혁 등 수많은 뮤지션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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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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