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투시도 출처=중흥토건

 


중흥토건은 오는 17일 경남 김해서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29층, 19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79㎡ 200가구 △전용 84A㎡ 693가구 △전용 84B㎡ 364가구 △전용 99㎡ 180가구 △전용 110㎡ 84가구 등 총 152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70만원대로 책정,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중흥토건 측은 “인근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향후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진영2지구까지 완공될 경우 대규모 신도시로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와 인접해 김해, 부산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고 진영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시내‧외로 접근성도 우수하다”며 “인근에 초‧중학교와 병원, 은행, 읍사무소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이 좋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611-1번지에 위치,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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