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배우 민효린과 가수 태양의 열애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태양은 지난해 7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맑은 눈과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민효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상하고 소소한 스타일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나의 평소 스타일이 소탈하기 때문에 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민효린의 SNS 속 사진을 보면 여성스럽고 또렷한 이목구비에 몽환적이고 민효린 특유의 야릇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3년째 연애 중이다. 이와 관련해 두 소속사 모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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