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신혼여행을 골프 리조트로 떠날 만큼 골프를 좋아한다.
현재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장기간 머물고 있는 하와이 와이키키 동부 해안가 카일라우 라니까이 비치 인근에는 골프장이 여러 곳 있다.
골프의 천국으로 알려진 하와이는 전 세계 골퍼들이 동경하는 골프 휴양지로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곳이고,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휴가 때마다 하와이 골프장을 방문한다.
하와이 골프장은 일년 내내 연평균 22~25도를 유지해 1년 내내 골프를 칠 수 있고, 지역 특성상 많은 골프 코스가 바다 앞에 있어 골퍼들은 맑은 하늘과 짙푸른 바다를 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배용준은 지난해 4월 미국 조지아주(州) 오거스타에서 열린 제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골프선수 배상문의 캐디로 등장할 만큼 골프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신혼여행지에서 배우 김성은-축구 선수 정조국 부부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겼는데 이번 하와이 여행에도 동반한 것 아니냐는 호사가들의 즐거운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배우 김성은-축구 선수 정조국 부부와 남해 골프장에서 약 5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진바 있다.
ecolove@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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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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