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동반성장을 핵심가치로 하는 새 ESG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그룹 전사적인 ESG경영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새 캐치프레이즈는 ‘함께 위로, H! 현대홈쇼핑’으로 ‘H!’는 현대홈쇼핑을 대표하는 ‘H’에 ‘안녕(Hi)’과 ‘높은(High)’ 등의 의미를 더한 것이다. 현대홈쇼핑은 새로운 ESG 경영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하고 사회공헌 사업 확대 및 친환경 경영 강화 등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새 캐치프레이즈에는 책임 경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로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높이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앞서 현대백화
현대홈쇼핑이 종이팩 자원순환을 통한 ESG경영 강화 활동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강동구청과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부가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우선 강동구 구민들이 분리배출한 종이팩을 재활용해 ‘카드지갑 DIY 키트’를 제작하고 구내 어린이집 4~6세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이 직접 카드지갑을 만드는 체험을 함으로써 미래 세대가 올바른 재활용 문화를 인식하고 업사이클링 활동에 참여하도록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아파트 단지에서 모은 폐페트병이 친환경 가방으로 재탄생했다. 현대홈쇼핑은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가방을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 예정으로 착한소비에 관심 있는 소비자의 눈길을 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와 투명 폐페트병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수도권 지역 내 아파트 단지 10여 곳에 ‘투명 폐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4만여개의 폐페트병을 수거했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TV홈쇼핑을 통한 제품 및 식품 구매가 급증하면서 스티로폼 박스와 아이스팩 등 일회용 배송 포장재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TV홈쇼핑에서도 나름의 해결책을 하나씩 늘려가고 있다. 포장재 변경부터 업사이클링 사은품, 친환경 캠페인 등 방법은 다양하다. ◇ 포장재·아이스팩에 친환경 요소 적용신선식품의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고 냉매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포장재와 아이스팩과 관련해 친환경 배송 정책을 도입하고 있기도 하다. NS홈쇼핑은 지난해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현대홈쇼핑이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친환경 상품만 판매하는 전문 프로그램 ‘에코샵’을 론칭한다.에코샵에서는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나 농산물, 해외 친환경·비건 인증 기관을 통해 검증된 상품 등을 선보인다. 첫 상품은 26일 밤 10시 55분에 선보이는 친환경 고체 비누를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 ‘동구밭’에서 만드는 ‘올바른 샴푸바 세트’. 동구밭은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 이브(EVE)를 통해 화장품 생산설비에 대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현대홈쇼핑이 오는 6월까지 투명 폐페트병을 직접 수거해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일명 ‘북극곰은 페트병을 좋아해’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홈쇼핑이 수도권 10여곳의 아파트 단지에 ‘투명 폐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수거한 폐페트병을 가방으로 업사이클링해 현대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통업체가 직접 투명 폐페트병을 수거해 재활용해 판매까지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홈쇼핑은 4월 중 환경부와 협의해 수거함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와 현대홈쇼핑이 고객센터 업무 최적화를 위해 함께 나선다. 양사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도 강화한다.KT가 현대홈쇼핑과 AI 기반의 고객경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AICC(AI 콘택트 센터) 기술 및 솔루션 적용, 인공지능 기반 고객경험 디지털 혁신 모델 발굴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한다.AI 콘택트 센터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텍스트 분석, 대화엔진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센터의 전체 업무를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QR 체크인이 일상화되고 있는 요즘 홈셔핑 업계에서도 방송 중 QR코드를 활용한 주문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고객 주문 편의성 제고를 위해 15일부터 방송 화면 내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현대H몰’ 모바일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QR코드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는 업계 최초로 과거 홈쇼핑 업계에서 경품 이벤트 참여 등을 위해 일회성으로 화면에 QR코드를 넣은 적은 있지만 방송 내내 화면에 QR
역사 이래로 인류는 늘 무언가를 더하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자본, 나아진 기술, 늘어나는 사업영역에 이르기까지, 미지의 분야를 개척하고 예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며 문명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결과, 인류는 번영을 이뤘습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지구의 건강이 위협받기 시작했습니다. 인류가 무언가를 많이 사용하고 또 많이 버릴수록 지구에 꼭 필요한 자원과 요소들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열대우림이 줄어들거나 빙하가 녹고 그 과정에서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던 동물과 식물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이제는 더하기가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6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현대홈쇼핑, 현대L&C, 현대백화점면세점, 에버다임 등 4개 계열사 대표를 교체했다. 현대홈쇼핑 사장에 임대규 현대홈쇼핑 영업본부장(부사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29명 승진, 19명 전보 등 48명이 자리를 옮긴다. 현대L&C 대표이사(부사장)에는 김관수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홍보실장(전무)이,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부사장)에는 이재실 현대백화점 판교점장(전무)이 발탁됐다. 에버다임 대표이사(부사장)에는 임명진 에버다임 품질부문장(전무)가 승진 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일동제약이 2년 연속 ‘유엔 SDGBI 1위 그룹’에 선정됐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가 주관하는 ‘2020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UN SDGBI) 1위 그룹’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일동제약 관계자는 “회사 및 경영진의 SDGs 확산 의지, 인류 보건과 질병 극복을 위한 양질의 의약품 보급 및 지속적인 R&D, 기후 문제 대응 등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노력 및 친환경 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가 MSM에 비타민D를 더해 관절은 물론 뼈 건강과 골다공증까지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관절 제일 MSM플러스’을 선보인다.헬스케어전문기업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쎈트힐’에서 새롭게 출시한 ‘관절 제일 MSM 플러스’를 오는 13일 오전 6시 현대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MSM은 국내∙외에서 그 안정성과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능성 원료다. 인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