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이하 CDP)로부터 기후 변화 대응 및 수자원 보호 노력을 인정받았다.SK케미칼은 ‘2022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2022 CDP Climate change and Water Security)’ 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과 수자원 섹터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CDP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지난해 기후변화대응(Climate Change) 부문에서 A- 등급을, 수자원관리(Water Security) 부문에서 B-등급을 받았다.CDP 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2022년 수자원 관리 부분 최고 등급을 받았다.현대차와 기아는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2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에서 각각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부문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을 받는다고 밝혔다.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와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지표 중 하나다
LG유플러스는 국제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이하 CDP)가 발표한 ‘2022 CDP 기후변화 대응(2021 CDP Climate Change)’ 평가에서 9년 연속 통신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전 세계 금융기관이 투자와 대출 등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올해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통신·금융·소비재·에너지·원자재·IT 등 9개 산업분야에서 우
SK텔레콤이 글로벌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이하 CDP)’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CDP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은 전세계 1만 8700여개 기업 중 최상위 300여개 기업(1.6%)에게만 수여되는 영예로, 국내에서는 SKT 포함한 5개사만 포함됐다.또한, SKT는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각 산업군별 우수기업이 수상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통신분야)에도 선정되는 영예
KT가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기후위기 대응 및 온실배스 감축 노력을 인정받았다. KT는 9일 기업 환경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이하 CDP)’ 지수에서 명예의 전당 ‘최상위’격인 ‘플래티넘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CDP는 투자기관을 대신해 전 세계 1만 8700여 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이 CDP가 공개하는 기업 평가 결과는 금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외에 UN에서도 공식적으로 활용하고 있다.CDP 한국위원회는 국내 시가총액 상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유플러스는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리더십을 발휘하며 ESG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LG유플러스가 26일 “국제 비영리기구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1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아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으로부터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부문 지속가능경영 성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도 해당 부문에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전사적 탄소중립 추진 등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기아가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국내 기업 중 최고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28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0년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 등 지속적인 환경경영 노력과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들은 연간 약 4만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KT가 국내 통신사 최초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지수에서 명예의 전당 최상격인 ‘플래티넘 클럽’에 진입했다고 28일 밝혔다.CDP는 지난 2000년 영국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의 투자기관을 대신해 상장·비상장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KT는 지난 2018년부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제 환경단체가 글로벌 석유기업을 상대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업 방침 변경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기업에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이 아니라 탄소배출을 줄이라는 파리협정에 맞는 사업방침을 요구하는 소송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국제 환경단체 ‘지구의 벗’이 글로벌 석유회사 로열더치쉘(이하 쉘)을 상대로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소장을 전달했다.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다. 이들은 12월 1~17일 사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공청회를 갖고 법정에
모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사회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 기업들은 돈 버는 문제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둡니다.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제철이 지난달 글로벌 글로벌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 주최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후변화 대응·물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원자재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CDP는 2000년 영국 런던에 설립된 비영리 기관이다. 92개국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전 세계 금융기관들에 제공하고 있다.이 평가 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2019년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전 세계 8000여개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의 환경이슈 대응 관련 경영정보를 수집·평가하는 기관이다.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간해 국내외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한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