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29일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지역이 있겠다.제18호 태풍 '미탁(MITAG)'은 필리핀 마닐라 부근 해상에서 28일 오전 발생한 소형 태풍으로, 시속 27km/h의 속도로 한반도를 향해 오고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29일 아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절기상 ‘추분’이자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떠난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차가운 날씨가 이어진다.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찬 공기가 유입돼 춥고 흐린 날씨를 보이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23일 예보했다.중형 태풍 '타파'는 최대풍속 97km/h로 세력이 많이 약화됐고, 독도 남쪽 1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51km/h로 북동진 중이라고 기상청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는 가운데, 23일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차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내리는 비는 23일 오전까지 대부분 그치겠고, 태풍이 독도 인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22일보다 2~5도 낮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중형 태풍 '타파'는 최대풍속 126km/h으로 서귀포 남동 쪽 1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2일은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북상함에 따라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이다.기상청은 태풍 타파와 동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경기·강원 남부, 충청도, 남부 지방, 제주도에는 시간당 10~40mm의 강한 비와 35~70m/s의 강풍이, 서울과 경기 북부는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22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50~400mm, 강원 영동·경상도·전남·울릉도·독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