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외교’를 ‘부부 패키지 여행’으로 비하했다.전 전 의원은 18일 자기 블로그에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이 '신남방외교'를 마치고 와서 연차를 썼다고 한다. 말이 ‘신남방외교’이지 '부부 패키지 여행‘이나 다름없던데 연차까지 썼다는 말에 놀랐다”면서 “'빡센 일정'도 아니고 '뭔 독트린'이 나온 것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10일 신년 기자회견에 독설을 퍼부었다. 문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대해 “우습고 한심했다”는 말까지 쏟았다.전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확실히 각본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기자회견 각본이 아니라 '민생경제'와 '비핵화' 그리고 '주한미군 철수'와 '미전략자산 이동'에 대해 각본이 없었다”고 주장했다.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설마 화학 시간에 화염병이나 북 핵무기 개발 과정을 가르치지는 않겠지요?”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교육부가 민주적인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에 ‘민주시민학교’(가칭) 51개교를 선정해 운영한다고 밝힌 데 대해 “자기 자식들은 자사고, 외고에 보내고 미국 유학 시키면서 남의 자식들은 '민주시민전사'로 만들겠다는 것”이라면서 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전 전 의원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박종진 전 MBN 앵커가 ‘손학규 징크스’를 언급하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굴욕을 안겼다.박 전 앵커는 7일 ‘안빵TV’에 출연해 “손 대표가 단식을 하는 것을 보니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주에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안빵TV’는 전여옥·안형환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이다.이에 대해 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권에는 &lsquo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정상적인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전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라도 아닌 북한보다 민생고통부터 챙겨달라”면서 이처럼 밝혔다.그는 “정상적인 대통령 같으면 황당하고 끔찍한 백석역 사고 현장에라도 달려가련만, 정상적인 대통령 같으면 어젯밤 오자마자 조국의 자존심을 위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경질하겠지만, 정상적인 대통령 같으면 몰려오는 한파에 벌벌 떠는 가장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맹공을 퍼부었다.전 전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이 체코에 들러 안드레이 바비쉬 총리와 비공식 회담을 가진 데 대해 “다음부터 중간에 기름 넣으려고 체코 가시면 안 된다. 체코는 '주유소 이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체코에서 부재중인 대통령 대신 바비쉬 총리와 면담했다. 청와대는 처음엔 “회담 아닌 면담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데 대해 “의전에는 아무런 경험도 없던 사람이 오로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의전비서관으로 승진해 자리를 차지했으니 청와대 최고 실세는 임 비서실장이라는 소문이 ‘확실한 팩트’란 사실을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전 전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알고 보니 김 전 비서관이 임종석 비서실장의 전 보좌관이었다”면서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