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라벨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헹군 페트병 7개를 모아오면 할인 쿠폰과 친환경 굿즈로 교환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페트병은 재활용해 재생섬유로 활용하고, 소비자들은 일상 속에서 환경 실천을 늘려가자는 취지다. 야외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하는 챌린지도 진행한다.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소비자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페트병 완전독립운동’ 챌린지를 진행한다. 페트병 재활용 과정에서 중요한 첫 단계인 분리배출에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국내에서 사용한 폐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제품 ‘플러스틱 컬렉션’을 출시했다.플러스틱(PLUStIC)은 플러스(Plus)와 플라스틱(Plastic)을 합친 합성어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다.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정부, 지자체, 관련 기업들과 함께 폐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개발한 친환경 소재 이름이기도 하다.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에 아웃도어의 기술력을 더해 ‘친환경’과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스타벅스 플라스틱컵이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와의 협업을 통해서다.나우는 스타벅스와 협업해 소비자들이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전 과정(배출-수거-재생산)에 직접 참여해 친환경을 위한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협업은 나우 모기업인 비와이엔블랙야크가 국내 최초로 폐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며 친환경 제품 생산 기술을 보유했기에 가능했다.캠페인은 스타벅스 아이스 음료용 플라스틱 컵 수거부터 시작된다. 스타벅스는 다음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마포구와 함께 투명 페트병 재활용 재생섬유로 옷과 용품을 만들기로 협의했다. 지자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하고, 지자체는 그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방식이다.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12일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사업 확대를 위해 언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블랙야크는 서울 마포구에서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로 의류 및 용품을 생산한다. 마포구는 이 친환경 제품을 우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서울에서 수거된 페트병으로 친환경 제품을 만든다. 블랙야크는 이를 위해 강북구, 두산이엔티, 티케이케미칼과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8일 블랙야크 양재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과 박겸수 강북구청장, 탁용기 두산이엔티 대표,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블랙야크는 협약에 따라 앞으로 서울 강북구에서 수거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로 의류 및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가 패션업계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에서 발표한 ‘2020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선정이다.블랙야크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기여 의지, 친환경 소재 의류 개발 및 생산, 지속가능한 소비 생산 시스템 구축, 플라스틱 저감을 통한 기후 변화 대응, 동물복지 등 환경 자원의 보존 노력 및 전사적인 캠페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사용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패션·아웃도어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2020년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인에 선정됐다. 지속가능경양과 환경경영 철학을 인정받은 것으로, 국내 패션 기업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강태선 회장은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브랜드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리더 중 한명으로 선정되어서다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리더와 브랜드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