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최근 기업들이 ESG 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ESG위원회 개설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코웨이도 최근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회의 역할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정책과 주요사항을 관리·감독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ESG위원회 설립 이전부터 환경경영을 선포해온 코웨이는 혁신 기술과 제품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코웨이 ESG위원회는 이사회 산하에 설립됐으며 독립성 강화를 위해 위원장에는 김진배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위원회에서는 ESG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이다.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 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 30%를 결합한 브랜드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2020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증가했다. 코웨이는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8004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2%, 5.5% 증가한 1686억원, 1,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조3748억원, 영업이익은 47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 15.2% 증가했다. 국내 환경가전사업 실적은 서비스 조직인 CS닥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하반기 전략제품으로 선보인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가 이름에 걸맞은 스마트함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아이콘 정수기는 정수기의 기본인 위생과 관리는 물론, 크기, 소음, 편리 면에서 혁신을 완성하며 직수 정수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소비자가 정수기에 바라는 모든 니즈를 담으면서도 초소형 사이즈를 구현해낸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의 혁신은 먼저 ‘공간’에서 일어난다. 최근 주방에서 사용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신제품 ‘코웨이 아이콘(icon) 정수기(CHP/CP-7210N)’를 시장에 출시한다. ‘뉴 코웨이’로의 도약을 향한 의지를 담은 제품이다.코웨이 아이콘 정수기는 혁신 냉각기술을 적용해 제품 내 컴프레셔를 없애고 크기는 줄였다. 가로는 A4 용지 사이즈(21cm)보다 슬림한 18cm이며, 측면은 34cm다. 옆면 사이즈가 기존 제품 대비 약 22% 이상 줄어 공간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콘 정수기는 일반적으로 정수기 소음 발